그나마 볼만한 스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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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먼저 원하지 않는 메일을 보내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이번에 저희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 게 되어서 이렇게 홍보용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우의, 장화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이며,
아동용장화부터, 낚시용 우의, 각종장화, 우의등이 많이 있으니 한번씩 방문하여 주십사 하고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메일을 보냅니다.

http://www.taeyangsangsa.com/

1992년과 2003년


1992년에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삽겹살과 쏘주를 먹었다. 각자가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일들, 그리고 계획하는 일들에 대해서 성실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서로들 느끼는 놀라운 얘기들의 주제는 그리 다르지 않다. 바로 자신이 살아갈 세상에서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또한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침을 튀겨가며 얘기하곤 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소득세에 대한 얘기들, 요즘 새로운 뉴우쓰인 청계천 복원이야기들, 재개발에 대한 이야기들, 아파트를 사면 재테크가 된다는 둥, 우리나라에 로또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사회적으로 부각되는 이유에 관한 얘기들 등의 수많은 주제?를 가지고 토론 아닌 토론을 하게 된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비관적이지 않도록, 희망적인 삶을 살아가려고들 노력을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은 지금 바라보는 세상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것. 희망을 잃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서 물론 또하나의 희망을 발견하곤 하지만 날로 쌓여만 가는 세월의 고단함은 항상 그들의 얼굴에 묻어있다.

수영고글 속의 MP3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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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영국의 브루넬 대학에서 열린 ‘inventions on show’라는 전시에서 ‘샘 제임스’라는 학생이 특별한 방식의 MP3 플레이어가 장착된 수영용 고글을 만들었다고한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그냥 물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에 지쳤다. 너무 지루하지 않나?”라고대답했다고한다.

이 플레이어 겸용 고글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수영용 고글에 특별한 장치(음악의 진동을 직접 머리뼈로 전달하는 장치)를 부착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음악의 질은 실제로 보통의 플레이어보다 뛰어난데, 그것은 물 속의 소음이 외부보다 현저히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시 이후 뉴랜드 과학연구소(Research firm Newland Scientific)라는 한 연구소를 포함한 몇몇 단체에서 이 아이디어의 상업화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I4U, BBC 기사번역

김기라 유리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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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ide-Apple / kiln-cast glass, plished, glued / H.22cm

6월 24일(수) – 26
크래프트하우스 (압구정동 T. 546-2497)

김기라 Kim Ki-ra ;
홍익대학교 공예과졸업(도예전공)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 대학원
다수의 워크숍 개최
8회 개인전과 다수의 국내외 단체전에 작품발표

프라이탁, 디자인의 사용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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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형제로 불리워지는 마르쿠스와 다니엘은 십년 전부터 지금까지 메신저의 역할을 하는 의미있는 가방들을 만들어왔다. 그 가방들의 여러 면들은 트럭의 포장덮개을 잘라서 만들어졌고, 그 포장들은 원래의 재질을 몰라볼 만큼 뛰어난 시각적 구성과 제품의 마무리를 통해서 가방으로 재생되었다.

모든 가방들은 스위스 쮜리히에서 운영되는 디자인 팀에 의해서 수공 제작된다. 프라이탁 가방의 패키지 디자인 또한 매우 뛰어나다. 그들은 각각의 가방을 촬영한 후 그 가방을 포장하며 디자이너의 사진과 함께 미리 촬영해둔 가방의 사진을 보여줄 수 있는 라벨을 패키지 외부에 부착시킨다.

2002년 가을에 그들은 ‘F-Cut’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프로젝트는 모든 사용자들이 가방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웹에서 구현한 것이었다.

‘F-Cut’에 당신이 접속하였다면 첫번째로, 플래시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당신이 고른 천막들이 어떤 것들인지를 보여준다. 새로운 천막들은 추가된 상태로 진행되며 만약 당신이 고른 것들이 맘에 들지 않다면 몇일 안에 수정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미리 구성된 가방의 조각그림들을 당신이 원하는 천막위에 드랙&드롭한다. 이때 디지털 헬퍼는 각각의 조각에 대해서 어느 위치가 가장 적절한지를 도와준다. 위치의 선정이 끝나면 당신이 레이아웃한 작은 가방의 그림이 당신이 재단한대로 렌더링 되어져서 표시된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주문서가 전송되고, 공예가는 당신이 고른 위치와 재질로 천막들을 재단한다. 그리고 2주 후에 당신이 디자인한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이 당신의 문앞에 놓여지게 되는 것.

소규모 제작공정이 가미된 이 ‘F-Cut’프로그램의 대단한 점은, 생산회사와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보다 인터랙티브하게 변화시킨 완벽한 테크놀러지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이 프라이탁이라는 회사는 보잘것 없는 작은 회사이다. 그러나 그들은 테크놀러지를 응용한 하나의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깊이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http://www.freitag.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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