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able....
232번 글까지 태그를 새로 달고 편집했다. 그러고보니 이 블로그에 뭔가를 쌓기 시작한지 10년이 얼추 되어간다. 새 글을 올리는 일보다 쌓인 것을 정리하는 걸 보면, 죽음이 가까워지는 것? 켁.. 아무튼 요즘엔 주구장창 기획서만 쓴다. 정확히 하자면 기획서를 어느 곳에 보낸 후 이제 그걸 좀 더 세밀하게 다시 연구용 기획서로 편집하는 중인데, 아직 진행이 시원찮다. MORE »
과거나 미래와는 담 쌓은 오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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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번 글까지 태그를 새로 달고 편집했다. 그러고보니 이 블로그에 뭔가를 쌓기 시작한지 10년이 얼추 되어간다. 새 글을 올리는 일보다 쌓인 것을 정리하는 걸 보면, 죽음이 가까워지는 것? 켁.. 아무튼 요즘엔 주구장창 기획서만 쓴다. 정확히 하자면 기획서를 어느 곳에 보낸 후 이제 그걸 좀 더 세밀하게 다시 연구용 기획서로 편집하는 중인데, 아직 진행이 시원찮다. MORE »
For anybody who cares about the creation of a distinct theory about the crafts, this book is required reading. Just reserve some room for criticality of your own.
via CraftGadfly.
<트라팔가 스퀘어>
Fourth Plinth
런던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렀을 트라팔가 스퀘어, 그 양쪽에는 조각상이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유심히 살펴본 이들이라면 특이한 점을 발견할 것인데 그것이 바로 왼쪽편에 위치한 포트 플린스Fourth Plinth, 바로 ‘네번째 대좌’이다.
종이를 미디어라고 생각하여 종언을 평가하는 발상은 종이라는 물질의 의미를 너무 좁은 시야로 간주하고 있는 것(42)
그러고보면 ‘종이’는 단지 무언가를 매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자기술 따위로 조합된 다양한 매체들에 존재하는 ‘백’이라는 긴장성을 확인시켜준다.
흑백사진은 아름답지만 세상에서 색채가 사라져버린다면 흑백의 의미도 사라질 것이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