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 인터랙티브 장신구 Mediallion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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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거 신제품군을 발표하고있는 노키아가 미디얼리언이라는 이름의 인터랙티브 장신구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목걸이들은 디지털 포토뷰어가 내장되어있으며 착용자들은 적외선포트를 통해서 스타일리쉬한 장신구형 디스플레이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사양 :

– 착용가능한 스틸재질의 디스플레이
– 스틸체인과 합성고무재질의 목줄 택일
– 해상도 : 4096 colors, 96 x 96 pixels
– infrared 를 통한 입출력
– 8장의 이미지 보관
– 컨트롤 메뉴와 시계 표시 가능

노키아의 미디얼리언 시리즈는 200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I4U 번역

프라이탁, 디자인의 사용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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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형제로 불리워지는 마르쿠스와 다니엘은 십년 전부터 지금까지 메신저의 역할을 하는 의미있는 가방들을 만들어왔다. 그 가방들의 여러 면들은 트럭의 포장덮개을 잘라서 만들어졌고, 그 포장들은 원래의 재질을 몰라볼 만큼 뛰어난 시각적 구성과 제품의 마무리를 통해서 가방으로 재생되었다. 프라이탁, 디자인의 사용자화 더보기

New Handspring Treo 600 – Tiny Smart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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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프링사는 오늘 새로운 디자인의 미래형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이 스마트폰은 완전히 통합된 보다작은 QWERTY식 키보드를 채용했으며 보다 더 ‘전화기’의 모양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있다. New Handspring Treo 600 – Tiny Smartphone! 더보기

쓰지 않아도 될 말

“어이, 나 어제 ‘쌍권총’이란 브랜드 런칭했어.. ”

나는 순간, 그 ‘런칭’이란 단어가 ‘일정한 상표, 혹은 상표의 지명도를 가진 어떤 사업을 새로이 만들거나 옮겨서 시작하는 일’을 뜻한다는 것을 잊고 ‘점심’이라는 의미의 영어단어인 Lunch의 동사형인가보다… 라고 착각하고 말았다. -_-;;

영어냐 우리말이냐를 시비걸고 싶다기 보다는 적당한 말을 역시나 적당한 곳에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이, 나 어제 ‘쌍권총’이란 가게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