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화된 삶의 질과 도시디자인

* 타 프로젝트에 활용한 자료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삶의 질’이 의미하는 바가 다양함에도, 일반적인 수준에서 어떤 도시가 우수한가를 가늠하는 지표들이 매년 발표된다. 각각의 지표들은 통상 지역 내의 경제, 사회, 문화적 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반 환경을 분석하여 거주민의 이해에 부합하도록 조성되어 있는지를 검토하고 그로 인해 얼마나 거주민의 복리를 향상시키고 있는가를 평가한다. 지표화된 삶의 질과 도시디자인 더보기

공포에 대한 공포

어느 독자 의견란에 썼다.

겁낼것엄따.. 조회수:0
ssall, 2003/05/24 오전 9:36:41
욕을 하면 어떻고 뒤죽 박죽이 되면 어떻나..
글 삭제할 노동력은 다른 기사 발굴하는데 쓰자.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겁내고 없애고, 피하고 가리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분노와 공포에 대한 언급을 했던 사람은 많았었다. 유명하다는 불교수행자인 틱낫한도 폭력적 문제들의 원인이 분노와 공포라고 했더군.., 생각해보면 화를 많이 내거나 거친? 사람들의 속은 상당히 겁이 많고 연약했던 것 같기도 하다.

아뭏든 그것이 무서운 점은 촛점을 흐리게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