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돈 잘 벌고 폼나는 직업
한국에서 디자인이 효용성을 인정받는 부분은 대개 ‘생산될 제품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에 한정된다. 창작물의 가치가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믿는 디자이너들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극한 경쟁의 자본주의 기업사회에서 생존해야만 하는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독립적인 활동을 유지하기 어렵고, 자신의 사회적 발언을 창작물에 담는 것을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왔다.
한편 한국의 디자이너들은 미디어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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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발언하기
Sunday, 13 July 2008
19세기 초기산업의 디자이너들
Tuesday, 24 January 2006
19세기에 걸쳐 ‘디자이너’라는 말은 명확하지 않고 혼란스러움에 둘러싸여있었다. 이른바 하나의 직업적 책임으로서, ‘디자이너’는 순수예술가, 건축가, 공예가, 기술자(엔지니어), 발명가, 기술자 그리고 낮게는 ‘고용자’로서 다뤄졌다. 19세기는 무자비한 변화의 시기였으며, 디자이너 ? 그 모든 변화들과 함께했던 - 는 패턴북을 만들어내던 18세기의 순수예술가들과, 디자인팀이나 메니지먼트 구조를 바탕으로 일하던 20세기의 산업디자이너들, 그 한가운데에 있었다. 이 두 축은 그 정체성 - [...]
공예생산체제의 디자이너들
Monday, 9 January 2006
초기의 대량 생산체제에서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디자인하기’가 존재하게 된 정확한 시기를 집어내는 것과 그 쓸만한 사례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현대 디자이너의 기원을 찾는 일은 특별히 어려운데, 왜냐하면 그것은 개인이나 - 혹은 디자인 과정에 개입된, 그리고 대량 생산체제의 구조를 변화시킨 - 개인들의 직업구분이 불명확하게 변화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