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학자가 간첩단 수준의 혐의로 오늘 체포됐다. 일당 가운데 한명은, 그들 말로, ‘추적중’이라고…
웬 ‘이적 단체’?…연세대 오세철 교수 등 긴급 체포
브라이튼 시절 지도교수에게 “80년대엔 자본론도 읽으면 안되는 나라였어요.”라고 했는데,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이메일로 “선생님, 저 그때 한말 수정해야겠어요.”라고 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그런 와중에, 서울시는 본관 뒷편을 중장비를 동원해서 허물어버렸다. 같은 시각, 서울시 [...]
Archives for posts tagged ‘사회’
아.. 된장. 마음이 무겁다.
Wednesday, 27 August 2008
빅이슈
Monday, 20 March 2006
보수당수 카메론의 빅이슈 방문
인디펜던트 등의 영국 언론매체들은 16일 오후, 보수당수로 선출된지 100일째를 맞은 데이빗 카메론이 노숙인 자활프로그램을 운영중인 ‘빅이슈 재단’을 방문하고, 잡지 빅이슈 편집장 존 버드와 판매자인 노숙인 숀 클락을 만나 노숙자 문제와 빅이슈의 활동에 대하여 담소했다고 보도했다.
옛 서구의 공예는 어떤 사회적 기능을 가졌었을까?
Monday, 30 January 2006
서구공예가 영국에서의 그것만을 일컫는 것은 아닐테지만, 자본주의의 본류를 이곳에서 찾듯,?그 변화의 대표성을 영국에서 찾는 것도 최악의 방법은 아닌 듯 하다.
아직까지 새로운 문헌이나 자료를 접한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알고 있었듯이 산업자본의 폭증기에 들어선 영국의 모습은 예전의 왕실직영체제의 주류 장식물제작체계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생산기반의 변화였다.?수요의 증가에 기여한 요소들은 여러가지인데, 간단히 보자면 부르주아계층이 증가한 것과?식민개척으로인한 시장확대를 들 수 있다.?이런 [...]
강정구와 공산주의
Tuesday, 27 December 2005
참 오래된 일인 것으로 기억된다. 북한의 김일성 생가 방문중에 방명록에다가 “만경대정신을 이어받겠다”는 투의 서명을 한 일로 불구속 기소된 동국대 강정구교수가 파면됐나보다.
알맹이가 가득한, 참된 사상일수록 대중들에게 가볍게 다가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상이 무엇이건 어떤 사람에게 강요되고 지켜나가야만 하는 것으로 무겁게 결정지어진다면 그때부터 사람은 없고 공허한 생각만이 떠도는 상황이 되기 쉽지않나 싶다.. “맥아더 동상 철거”반대의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발제문
Friday, 8 July 2005
4. 인상주의 (2) _ 최윤호 발제 (수유연구실 예술세미나 자료)
영국에서의 모더니즘
1660년의 왕정복고 이후의 영국에서, 19세기의 마지막 4반세기처럼 프랑스의 영향이 강했던 시기는 없었다. ‘대불황(1870)’을 거치면서 영국의 시민계급은 자신감을 상실했고 부르주아지들에게 있어 확고했던 경제적 자유주의가 쇠퇴했으며 사회주의 운동이 힘을 얻게 된다. 이런 변화들 - 경쟁력 있는 외국과 대립하고 있다는 의식 - 은 외국으로부터 정신적 영향을 받아들이게 되는 근거가 [...]
욕망의_사물_디자인의_사회사
Friday, 10 September 2004
8. 전기-미래의 연료 #
1910년대 이후 50년간의 제품의 기술적, 시각적 변화는 앞서 다뤘던 ‘위생담론’으로 충분히 설명되기 어렵다. 기술사는 이런 현상을 오로지 기술적인 ‘진보의 행진’으로 보고 있으나 실상 그 이면에는 ‘전기생산의 폭발적 증가’라는 중요한 요인이 있었다.
영국의 전기공급
1881년, 전기판매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판매되는 전기가 쓰여질 제품은 고작 조명용품이 전부였고 전기발전 부하율을 불규칙적으로 만들었다. 전기소비가 일부 제품 혹은 일부 [...]
예술사의 철학 _ 아르놀트 하우저
Thursday, 10 June 2004
III. 심리학적 방법에 관하여 _ ~ p97 발제 최윤호 20040601
1. 승화와 상징화
프로이드에 의하면, 예술가는 ‘승화능력’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방어 매커니즘’을 통해서, 비현실적인 요구들을 정신영역 안에서 실현 가능한 것으로 전화시킨다. 예술가는 그로인해 허구의 세계에 갇히게 되며 노이로제를 앓는 사람들과 같이 현실세계와 차단되기도 한다. 그러나 예술가와 노이로제 환자들과의 차이점은, 예술가들은 유연성을 가지고 현실에 다가서거나 멀어지는 것을 제어할 수 [...]
정말 이혼율이 그렇게 높은가?
Monday, 19 April 2004
한해동안의 이혼자수와 기혼자수를 비교하는 통계가 가지는 오류를 지적한 기사가 떴다.
최근의 보도에서 이혼율이 심각하다는 것은 모두 위의 기준에 따른것이지만, 실상 결혼자수가 아주 적으면서도 이혼자수는 평년치를 유지할 때, 그 해에는 결과적으로 이혼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그 해에 결혼한 사람들 중 이혼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오인하기 쉬운 것인데 쥔장 또한 마찬가지였음은 두말할것도 없다.. 이런 [...]
서울시 양심선언, “아파트공사 40% 폭리”
Wednesday, 4 February 2004
거센 후폭풍 예고, 건설업계 탈세-비자금 조성 혐의
2004-02-04 오후 12:03:14 프레시안 기사
서울시가 건설교통부 등 정부 및 건설업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일 마침내 도시개발공사(도개공)가 시공한 서울 상암 7단지 40평형의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그 결과는 예상대로 ‘40% 폭리’였다.
서울시가 4일 서울 상암지구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한 결과 분양가의 40%에 육박하는 평당 4백70만원의 분양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분양원가보다 4백74만원 올려받아 3백10억원 분양차익
도개공이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