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남들보다 사진을 아주 많이 찍고 관리하는 편입니다. 항상 많은 수의 사진들을 관리하는데 따르는 압박감이 상당한 편이죠. 피카사는 그래서 저에겐 아주 놀라울 정도의 도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처리속도와 편의성 등등, 하나의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편리함이 어떤건지 군더더기없이 잘 보여주는 도구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구글에서 만들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회사에 인수되었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thinks the skeleton in the cupboard
평소에 남들보다 사진을 아주 많이 찍고 관리하는 편입니다. 항상 많은 수의 사진들을 관리하는데 따르는 압박감이 상당한 편이죠. 피카사는 그래서 저에겐 아주 놀라울 정도의 도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처리속도와 편의성 등등, 하나의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편리함이 어떤건지 군더더기없이 잘 보여주는 도구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구글에서 만들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회사에 인수되었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생각만큼 먼 거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떠들어대는 일, 속도를 선전해온 사람들의 주된 양념이었던것같다. 교통수단의 속도만큼 줄어든 거리감을, ‘직접 느끼기보다는 읽거나 듣고 느껴온’걸 보면 사람들 참 욕심도 많다.?정말 빨라졌을까? 모든것이? 넓어진 영역만큼 내 용량도 커졌을까?? Details »
테크노크라티, 딜리셔스 이 두가지의 신기한 물건을 오가면서 한 일이주를 보낸것같다.?하는 공부와?관련된 검색어들을 찾아보며 분주히 마우스 버튼을 눌러본 결과, 특이한, 아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모니터에 덜렁 남고 말았다. 영어권의 Observer(다수의 그라픽디자인 칼럼니스트들이 줄창 써대는 문화비평 블로그)나 Things Magazine(영국 RCA디자인사과정 프로젝트)과 같은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보의 공유와 그를 통한 지식의 재생산이 우리나라의 블로그에서는 관찰되지 않고, 딜리셔스나 테크노크라티 대부분의 링크들은 웹디자이너(현업 웹디자이너분들이 아무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의 링크가 대부분이라는 것. 검색중에 또하나 발견한 것은 디자인+이론+담론… 등과 같은 한글 검색어로 웹 정보들을 긁어보면 태반이 온라인 도서사이트의 책소개 페이지로 연결된다는 거다. 이점은 어찌보면 디자인도서 판매가 잘되는건가.. 하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온라인상에 띄워져있는 특정 정보의 양이 모자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지.?
온라인 정보는 나름의 단점과 장점을 가지고있다. 보관의 방법, 검색의 용이성, 자료의 정확도, 신뢰성과 관련된 수많은 논란들이 있지만,?비교적 온라인 정보교류의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 중 하나로서?’담론 만들기와 나누기’의 기능을 들 수 있을것같다. 실제로 테크노크라티나 딜리셔스의 경우와 같은 툴들을 통해 그런 역할들은 증폭될 수 있음은 대형사건과 관련된 영어권 블로그의 사례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디자인과 관련된 Observer나 Things Magazine과 같은 영어권 웹사이트들은 이미 딜리셔스나 테크노크라티와 같은 ‘인터넷 기술자’들의 전유물처럼 들리는 고차원적 서비스에 이미 단골 사이트로 수십, 수백명이상의 사용자에게 링크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 정보화에 관한 논의는 어느 분야에서건 서서히 증가되어왔지만 효과적인 도구로서의 의미라기보다는 고차원적인 장난감이나 선전도구로서 받아들여져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줄창 선전해왔듯 세계최고품질의 기간통신망과 하드웨어시설을 곳곳에 구비한지 이미 오래이며, (관련분야 종사자로서 확언하건데) 제일 많은 수의 웹디자이너들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대표적인 디자인 학술저널이 없다는건 불균형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딜리셔스인지 뭔지는 솔직히 별로 중요한 얘기가 아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사람으로서 무언가 말하려한다면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야만 할거같다는거다. 이미 인터넷은 잡탕밥처럼 뒤섞여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미적거리고만 있는건 정말 위험한 일.?한 공부한다는 학자분들이 학회나 세미나 대신 체신머리없이 인터넷에 뛰어들기를 주저한다면 디자이너들이라도 나설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생각했다.
앞으로 할일에 “인터넷에 디자인저널 만들기”를 포함.
생각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다면 그건 생각이 없는거다.
지율의 단식이 상식을 넘어 장기화되고있다. 신문들은 연일 그의 처량한 몰골을 비추느라 무엇이 둘 간의 문제였는지는 관심도 없다. 드러난 내용은 정부의 국책사업과 천성산의 보존문제가 만들어내는 갈등이다. 반대하는 이들이나 찬성하는 이들이나 미디어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을 것이다.
한국처럼, 더군다나 인터넷에 접근하는 한국인처럼 뉴스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자동화’되어있는 경우는 드물것같다. 이미 주요 메이저 신문과 군소 인터넷 신문들의 기사는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을 거쳐 절대다수의 인터넷 이용자에게 배급되고 있다. 논란이 된 적이 있지만 포털 뉴스편집의 기준이 아얘 없었을 때는 정보의 왜곡이 지금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다. 가령 ‘황우석 중대발표..’라는 링크를 눌렀더니 ‘황우석 중대발표 소문에 불과해….’라는 뉴스였다던지 하는 식의 방식은 지금도 포털뉴스에서 없어지지 않았고 가끔씩은 메이저 뉴스사이트에서도 똑같은 방식이 사용되곤 한다. Details »
당신이 어떤 창조적 행위를 해서 먹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저작권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언제 결정했는지도 모르게 저작권, 즉 원형으로 둘러진 C마크는 의사에 상관없이 저작권 협약에 의해 국제법적으로 모든 개인의 창조물에 덥썩!! 부여되고 있습니다.
자유의사에 반하는 무조건적인 저작권 부여에 반대하여 만들어진 some right reserved, CC 더블 씨 마크에 대한 설명을 플래쉬 만화로 볼 수 있습니다.
쥔장 네스팟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있는 스팟(중계소)의 수는 약 2만여개, 미국과 같은 수라니 상당히 많은 숫자이지만 어디 있는 줄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최근에는 종로통의 몇군데를 둘러보면서 네스팟을 사용하면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하나씩 정리를 해둘까한다..
1. 인사동 뚜레쥬르
큰 소파가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음료값 또한 3-4천원 대이며 맛도 좋다.
하지만 다른 스팟보다 감도가 약하기 때문에 구석진 자리는 금물이다.. 필자 한번은 쓰지도 못하고 음료만 먹고 나옴..
2. 교보문고
있는 줄 알고 갔다. 네스팟 존에도 나와있지만 정작 필요한 교보문고 구내 푸드코트에는 안되고 교보빌딩 2층, 6층 등에만 된다. 특이한 점은, 교보문고에도 스팟이 잡히기는 잡히는데 아마도 내부 네트워크인듯.. 열라많이 잡힌다. 빠떼리 많은 분들은 접속시도를 해볼것.. 아마 될지도..
3. 교보문고와 제일은행사이의 맥도날드
종로통에서 맥도날드를 가면 대충 다 네스팟이 된다. 패미리마트도 많이 되는 편.
맥도날드야 원체 꺼려지는 곳이긴 하지만 제일 싼 음료 하나 들고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