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최초의 스트라이다 프로토타입


http://ssall.com/wp-content/uploads/2010/03/Pre-Strida-RCA-bike.flv

1980년, 영국 왕립미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와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의 공업디자인공학(Industrial Design Engineering) 연합과정에 입학한 마크 샌더스(Mark Sanders)는 84년 졸업작품으로 스트라이다라는 이상한 모습의 접이식 자전거를 발표했다.

MORE »

최초의 자전거와 여성운동


칼 폰 드라이스가 만든 드레이지네(1817) * Source: Hilerhy, <Bicycle>

칼 폰 드라이스가 만든 드레이지네(1817) * Source: Hilerhy,

최초의 자전거를 가리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만, 지대한 영향을 미친 물건으로 꼽는 것이 바로 사진1에 보이는 ‘드레이지네’라는 물건입니다.

당시에는 이렇게 굴러가는 물건들, 즉 인력거나 혹은 풍력거등의 개발이 붐을 이루는 때였습니다. 비슷한 여러가지의 물건들이 참 많았는데, 그중에서 이 물건이 좀 다른건 앞바퀴가 좌우로 돌아간다는, 즉, 조향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MORE »

베를린 다시


노트북 고장 / 아이팟 구입, 사진저장용
자전거 뒷짐받이 구입 / 포츠담에서 고장 / 환불 후 다른 자전거공방에 의뢰

베를린의 날씨는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가져온 반팔옷은 대낮에 잠깐 필요할 뿐 밤중에는 상당히 춥다.
캠핑장비를 아직 써본적이 없는데 가능할지는 며칠후면 알 수 있을거다. 주중에 수리가 끝나는대로 북부로 올라갈것이기 때문.

유럽에 대한 로망은 이제 깨졌으나 베를린 구석구석의 신기함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날씨를 경험해보니 왜 독일을 다녀온 사람들의 성향이 그와같은지 신기할 정도로 이해가 간다. 맥주와 와인, 특히 와인이 어색하다면 베를린에서 와인을 사먹어보길… 정말 싸고 맛있다. 쏘주 대용으로 낙점. 크발리테트바인이라는 문구가 있는 화이트와인은 거의 다 맛나다.

짬뽕과 같은 뒤섞임의 도시. 베를린에서..

짐, 잘 챙겨봅시다!


(유학 + 자전겨여행 짐 목록)

집에 있는 것들 #

자전거1, 자물통1, 경광등2, 플래쉬1, 테프론오일1, 짐받이와로프1, 자전거공구Merida 1, 맥가이버칼1, 스텐재떨이1, 소니앞가방1, 알미늄물통1

노트북1, 전원팩1, ?CDROMDV1, 포트리플1, 마우스1
디지털카메라1, ZIO카드리더기1, 연결선1, 충전지 6알, 충전기1, 올림푸스전원팩1
?MP3 1, 이어폰2, USB연결선1, 부속선들

반바지 1장, 면티 3장, 타올 2장, 노스페이스고어웨어1벌

비누2, 치약1, 칫솔1, 손톱깎이 삐쭉한것1

론리플래닛 _ 슈스트링 유럽1, 전자사전1, 여권사진 전부
[edit]
국내구입 #
자전거가방 1개, 펑크패치, 펌프, 발목밴드, 미노우라물통게이지, 튜브, 경보기, 발목밴드1

자물통U자형1개(청계천), 자전거장갑 1개(청계천), 알미늄클립5개(청계천)

충전지 10개(청계천),

면함만들기.

수저(군용)1개(청계천),

겨울장갑 1개, 팬티 5장, 손수건 1장, 면티 3장, 반바지 1장, 긴카고바지 1장,
트레이닝/발수 상하 1장, 발수타올 2장, 양말 5켤레, 일회용면도기10개, 신발랜드로바같은것1켤레, 운동화 1켤레(원형)

모기향1박스, 감기약, 두통약, 상처약, 밴드류, 기타응급키트

안경1개, 콘텍렌즈문의, 고글1개
[edit]
독일구입 #
페니어가방
http://www.globetrotter.de/jpg_prod_xl/m/ms3550104.jpg 99EURO
타이어(이동중 필요시)
헬멧 1개
침낭 1개
스포크5개

텐트
차끓이기/취사열겸용기
[edit]
2. 이사짐으로 포장하여 부칠 목록 #
서적 30권(영어책들 포함)
포트폴리오CD
문서포트폴리오등

트로닷 도장
스카치테잎몸통 / 여분1
스텐머그컵

작업물 _ 알미늄문진, 물통등

프린터 / 전원팩 / 연결선
트웸코시계
캠코더, 부속선
인도-등 DV촬영분

형 입던 겨울외투1
벡스윗도리2
내가산스웨터1

자전거여행 가능한가?


Q. 왜 자전거로 힘들게 가나..

A. 사실 평지의 도로에서 견고한 차체의 자전거는 최대시속 40KM를 오간다. 평균속도는 15-20KM정도 될 것이다. 고로, 그렇게 힘 들이지 않고서도 종암동에서 광화문 사이, 적어도 종로까지는 버스를 갈아타거나 기다리는 지루함 없이 논스톱으로 오갈 수 있는 편한 수단이라는 말이다. 물론 현재 서울의 도심을 익숙하게 오가는 데에는 몇일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대략 종암동에서 종로통까지는 30-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서울의 자전거도로망인 석계역 옆의 자전거전용로에서 의정부까지도 3-40분이면 너끈하다. 석계역 잔차도로에서 한강을 지나 신촌까지는 대략 한시간 반정도가 걸렸다. 아무래도 풍경이 좋고 자주 쉬면서 가게되어 그런 듯 하다. 이 서울에 요새들어 완비된 강변 잔차도로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효율적이다. 나의 경우에도 석계역과 용산 전자상가를 오가는 데엔 꽤 효율적이었다.
아무튼 평속 20KM라고 쳤을 때 하루 다섯시간을 달린다면 경이적인 거리 100KM를 갈 수가 있다. 이노무 20KM는 정말로 천천히 가는 속도라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람. 유럽의 잔차도로라고 평지만일수는 없겠으나 적어도 한강변 잔차도로의 노면수준은 될 것이며 그 높낮이가 서울의 미아리고개나 정릉고개 그 이상이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다. 대충 유럽 전역의 고저차를 따져봤을 때에도 알프스 근방을 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이다.

Q. 자전거를 어케 들고 갈꺼니?

A. 잔차는 내가 드는것이 아니고 비행기가 들고 간다. 심지어 공항버스가 들고가기까지… ^^ 아무튼 이것도 문제가 아니다. 시중에서 3-40만원대 이상인 잔차들은 대부분 표준에 따라 부품이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바퀴나 안장과 싯포스트 등이 손과 손가락만한 렌치 하나로 쉽게 분리된다. 이것을 포장하면 가로세로 1미터를 조금 넘는 크기.. 무게는 내꺼의 경우 13KG이다. 대충 비수무리한 잔차의 경우 15KG내외일 것이다. 가까운 공항버스 정류장까지만 옮기면 사실 낑낑대고 손으로 옮길 일도 없다. 유럽에 도착해서는 당근 계속 타고 가거나 이 잔차를 실을 수 있는 기차나 페리가 있으니 걱정없다. 그러니깐, 나에게 이 잔차는 독일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지를 여행하는 교통수단이기도 하지만 당장 브라이튼에 도착한 후에는 가장 중요한 생활용품으로 쓰여질 것이다. 비싼 돈주고 산 잔차를 2년이나 한국에 묵혀둘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