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날에 맞은 예술


한예종 이론 과정 폐지에 대한 논란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다가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러한 날 선 정치적 공세에 막연한 방어밖에 할 수 없는 현실이 더 답답하다. 이참에 우리 모두 당해보면 더욱 절실해지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싸움에서 그들이 그 ‘삽’에 맞서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Details »

a memo


요약: 해외 도시에서 교민의 소비취향이 형성되는 과정, 짧은 속도 => 한국에서 근대성이 형성되는 과정, 짧은 속도

still nothing


거기 사람은 없다.
부서진 철거촌과 우뚝 선 아파트.
이런 허망한 일들이 반복되는데, 디자인은 얼어죽을..

A post-modern boy


경향신문에 올랐던 젱가(필명. 88만원세대 공저자)의 글

대부분의 정치사회적 문제들은 그 자체가 하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세계평화’와 ‘개인의 행복’ 사이의 공간에서 양자를 규정하고 붙잡아두는 고리 역할을 한다. 정치사회적 공간이 매개되지 않으면, 세계평화는 종교와 형이상학의 구름 위로 올라가 버리고 개인의 행복은 대개 ‘먹고사니즘’으로 귀결되고 만다. 강의석씨의 행보는 2008년 한국사회의 그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에 관한 하나의 스냅사진 같은 거다.

being censored


리코 사키넨

리코 사키넨Riiko Sakkinen, "삼성, 김일성 사랑해!"

병진들이 아주 육갑 OTL Detai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