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의 공예, 자기 성찰의 시대 _ 최공호

80년대에 극단으로 치닫던 이른바 탈기능의 조형주의 경향을 나는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비유한 적이 있다. 다소 극단적이지만 공예판 전체를 볼모삼아 자신들끼리만 즐기면 그만이라는 소아적·가학적 태도가 그 게임의 심리와 크게 다를바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전환기의 공예, 자기 성찰의 시대 _ 최공호 더보기

아버지의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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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이사를 가게되는 우리집.. 방안을 둘러보니, 기가막힌 발명품이 있었다.
은박접시를 이용한 아버지의 꽁수..

지붕에 매달린 전등갓은 다름아닌 은박접시였던 것이었다.

새로 이사가게 될 곳에서는 제발 아버지,, 이런 발명품은 만들지 말아주세요.. 국물 떨어질 것 같습니다..^^

추한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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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금속공예라는 분야를 전공하면서 나는 어떤 현실과 학문과의 입장차이를 좁힐 수가 없었다. (물론 그 ‘학문’이라는 것이 작업이라고 불리워지는 현실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그보다는 이상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 그 중의 하나인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추한 다이아몬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