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수력발전소가 될 중국 싼샤(三俠)댐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물 채우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국내 환경전문가들은 가뜩이나 새만금 공사로 서해안 환경파괴가 우려되는 시점에 싼샤댐으로 인해 새만금을 훨씬 능가하는 ‘환경 악재’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댐 공사로 인해 서해 해양 환경이 심각하게 변해 특히 꽃게, 갈치, 고등어 등의 어획량이 급감될 것이란 지적도 있어 서해 어장이 괴멸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싼샤댐 쇼크 더보기
세계 최대수력발전소가 될 중국 싼샤(三俠)댐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물 채우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국내 환경전문가들은 가뜩이나 새만금 공사로 서해안 환경파괴가 우려되는 시점에 싼샤댐으로 인해 새만금을 훨씬 능가하는 ‘환경 악재’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댐 공사로 인해 서해 해양 환경이 심각하게 변해 특히 꽃게, 갈치, 고등어 등의 어획량이 급감될 것이란 지적도 있어 서해 어장이 괴멸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싼샤댐 쇼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