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종이디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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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사가 51%의 종이소재로 만들어진 25기가바이트의 디스크를 개발했다.
폐기나 관리에 용이한 업무상의 잇점 외에도, 환경친화적인 제품개발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일본 ITmedia 기사

종이로 완성된 25G 아르바이트 광디스크 소니가 개발

종이소재로 Blu-ray Disc. 저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폐기시에 간단하게 절단 해 정보 보호도 용이하다.

 소니는 4월15일, 종이 소재를 사용해 용량 25G 아르바이트의 광디스크를 개발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해 싼 비용이며 폐기도 간단하게 된다. 양 회사에서는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있다.

 Blu-ray Disc와 같은 디스크 구조에 근거해, 종이 소재 (지화율 51%이상)를 사용한ROM 디스크를 개발했다. Blu-ray Disc이지만 디스크 기판에 빛의 투과성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종이 소재를 이용한 디스크의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종이를 사용하는 잇점으로, 라벨면의 이용도도 높일 수가 있는 것 외에, 가위등으로 절단 할 수 있기 때문에 폐기시의 정보 보호도 용이하게 되는 등의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 개발의 성과는 4월18-21일에 미국에서 열리는 광디스크 학회「Optical Data Storage 2004」에서 발표된다.

소니의 휴대용 A/V PCVA-HV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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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하드 디스크 비디오 플레이어 PCVA-HVP20을 일본의 「바이오」취급 판매점에서 11월 22일 발매한다.

하드 디스크 비디오 플레이어 PCVA-HVP20는, 컴팩트한 바디에 20 GB의 하드 디스크와 3.5형 TFT 칼라 액정을 탑재했고, 하드 디스크에 기록한 고화질의 MPEG2 영상을 휴대하면서 야외나 혹은 업무용으로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다.

또, 부속의 유틸리티 소프트를 사용하면, 바이오의 텔레비젼 녹화 소프트웨어 「Giga Pocket」로 녹화한 TV프로를 효율적으로 전송 할 수 있는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고한다.

이 제품은 2003년 9월에 개최되었던 WPC EXPO 2003 에서 개발중인 제품으로서 참고 출품한 「하드 디스크 비디오 플레이어」를 제품화한 것이다.

한-중-일, 윈도 독점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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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정부가 선택한 Kingsoft사의 WPS Office

운영체제 독점을 위협하는 리눅스의 부상과 윈도를 겨냥한 바이러스들의 맹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게 또다른 적수가 생길 전망이다. 한ㆍ중ㆍ일 3개국 정부와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윈도를 대신할 새로운 운영체제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중-일, 윈도 독점은 이제 그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