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스플래닛 참관단 모집!

뭐 말이 모집이지 같이 보러 가자는 얘기.

이 전시는 여러 곳(강남, 강북,,)의 전시장, 매장.. 등등에서 열리게 되므로 함께 움직이면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음..

참관단 특징 :

1. 하루에 다 보고야 만다.
2. 이상한 디자인 / 작업은 가차없이 비판하여 블로깅한다.
3. 조은 디자인 / 작업 역시 잘 소개되도록 블로깅한다. (최훈주에 의해서 첨가)
4. 참관단장, 이번 행사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관계로 참관 후 토론의 시간을 가질것임. 맥주먹자.

참가비용 : 교통비 /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등등 맥주값, 밥값
참가방법 : 이 글에 코맨트 남길것..

자세한 행동요강은 코멘트 교환을 통해 정함.

이상.

** : 뭐 참가신청이 없으면 걍 혼자 가야겠지.. -_-;

참관단 아이디어
———————————————————————–
좀 더 생산적인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뽀인트를 기억나는 대로 적어본당..

1. 상업적인 완숙도보다는 현재, 또는 이후 미래에 대한 비젼이 담긴 작업
2. 세련되었냐 세련되지 않았냐 보다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 감성을 자극하냐 안하냐
3. 작업 이외에도 정해진 구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스트리트 전시가 어떻게 하나의 행사로 종합되어질지,,
4. No Gadget, Yes Simple

글쓴이

Yoonho Choi

independent researcher in design, media, and locality & working as a technology evangelist in both design and media industries

“디자이너스플래닛 참관단 모집!”에 대한 18개의 생각

  1. 히힛~ 쎄게 나간거 아인데~ 왜 글케 생각했지?

    요즘처럼 주말 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꽉꽉
    길막히는 때에 자가용은 비추!
    차라리 지하철이 기름값에 비해 돈도 덜들고
    막힐일도 없이 더 빠를 것 같은데요? 더구나
    주차 비용과 길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따지면
    지하철이 훨씬 좋을 듯 합니다.

  2. 헉, 쎄게 나오다니,, 그리고

    ‘형한테 혼났음 : 너 나한테 죽었어’ 가 아니라
    ‘형한테 혼났음 : 나 우리 형한테 그거 빌려줘서 혼났다’ 는 얘기.

    그건 그렇고 하루에 볼 수 있을 방법을 강구해봐야 하는데,, 자가용 있는 사람을 영입해야… .

  3. 뭔가 착각하신것 같은데 전 집에 플스 없슴다.
    그 날 플스씨디는 이영은 양에게 빌려주셨구요.
    전 그게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저한테
    달라고 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사회에 불만이 많다는 농담 한 마디에
    저를 조선일보 알바 따위로 매도하다니.. T.T
    저렇게 공격적으로 리플을 달다니 뭔가 스스로
    뜨끔했던게야~ ㅋㅋ

    참고적으로 저도 잘한 것, 볼만한 것 찾아보러
    갈 겁니다. 자~ 이젠 자격이 되나요?

    어제 형 글보고 국조동 커뮤니티에도 같이 갈
    사람은 이리 오라고 남겨놨습니다.

  4. 헉,맞는 말이긴 하나
    참여하지 않을 당신은 말할 자격 없엇!, 캬캬

    같이 가는거냐? 플스 씨디도 반납혀! 형한테 혼났음.

  5. 왜 잘한건 묻어두고 못한건 블로깅하는 거예요?
    반대여야 하지 않나? ㅋㅋ 사회에 불만이 많은
    Ssall 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