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역사에 대한 공부

역사는 과거에 대한 사실의 기록이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과거를 바라보는 시각일 뿐이다.

그렇다면, ‘역사가 증명해준다’라고 뻥치는 정치인들은 뭐냐구?? 당근 구라꾼들이지 뭐겠어.

글로 쓰여진 이상, 작자가 생각하지 않는 기계가 아닌 이상, 무슨 얼어죽을 논픽션인가..

글쓴이

Yoonho Choi

independent researcher in design, media, and locality & working as a technology evangelist in both design and media industries

“어떤 역사에 대한 공부”에 대한 4개의 생각

  1. 역사는 현재를 사는 지침서.
    과거의 정치는 오늘날의 정치와 크게 달라진게 없는듯. 오히려 과거가 더 나은듯 싶네요.
    (무슨근거로? 그냥…ㅡㅡ;;)
    오히려 정치인들은 “역사가 증명해준다”는 말을
    부끄럽게 여겨야 하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는거같군요.
    역사를 토대로 우매함을 깨닫고..
    현실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역사를 공부하는게 아닐까요? 흠..
    .
    .
    .
    정치인은 구라꾼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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