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마그넬리Aldo Magnelli가 디자인한 이 타자기의 디자인에는 사무용 기기로서는 거의 처음으로 스타일링 개념이 적용되었는데, 한마디로 ‘이뻐지기’ 시작한 첫 사무용품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의 일부인 사진 속 손의 모습은 물론 여성의 것이다. 붉은 색과 가녀린 자판의 모습 등, 여성의 성적 매력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이용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광고는 크산티 샤빈스키Xanti Schawinsky가 디자인했다.
* Source: <Design: intelligence made vi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