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L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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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이오니어 사가 개발한 organic film electro-luminescent (OEL) 디스플레이.

6월 5일, 가요코 다나까라는 모델이 선보인 이 디스플레이의 프로토타입은 위에서 말한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자켓이었다.

파이오니어사는 2001년부터 이 기술을 개발해왔는데 스스로 발광하며 넒은 화각과 뛰어난 가독성(컨트라스트 성능으로 인한), 그리고 빠른 반응시간이 특징이라고 한다. 현재 파이오니어사는 이 기술을 차량의 카 스테레오 시스템의 일부로 적용하고 있는 상태.

그러나 이 디스플레이가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공을 거둘런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한다.

I4U기사를 번역

글쓴이

Yoonho Choi

independent researcher in design, media, and locality & working as a technology evangelist in both design and media industries

“OEL 디스플레이”에 대한 6개의 생각

  1. 어떻게 생각해보면 어떤 물건을 ‘만들어내는 일’과 함께 상대적으로 ‘없애는 일?’, 또는 ‘사라지도록 하는 일’또한 중요한 것이 아닐런지.., 거대 프로덕션들의 증가에 비례하여 종교의 중요성이 커지려나….

  2. 우연히 택시안 라디오에서.. 에어콘자켓이 나왔다는 소릴 들었는데…
    정말..세상이 신기해져만 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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