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이 재개발사업에 착수한 뒤, 주변을 기록하던 시민기자에 의해서 문화재가 발견되었고 그 후 신고되어 공사 중단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초석등이 반출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한 사업자로서는 난감하기 그지없을듯..
아얘 공원같은것이 만들어져도 좋으련만..ㅋㅋ
피맛골이 재개발사업에 착수한 뒤, 주변을 기록하던 시민기자에 의해서 문화재가 발견되었고 그 후 신고되어 공사 중단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초석등이 반출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한 사업자로서는 난감하기 그지없을듯..
아얘 공원같은것이 만들어져도 좋으련만..ㅋㅋ
무형문화재 입사장 보유자인 홍정실씨와
그의 연구소인 길금공예연구소의 문하생들의 합동전시회 展 더보기
80년대에 극단으로 치닫던 이른바 탈기능의 조형주의 경향을 나는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비유한 적이 있다. 다소 극단적이지만 공예판 전체를 볼모삼아 자신들끼리만 즐기면 그만이라는 소아적·가학적 태도가 그 게임의 심리와 크게 다를바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전환기의 공예, 자기 성찰의 시대 _ 최공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