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영국의 브루넬 대학에서 열린 ‘inventions on show’라는 전시에서 ‘샘 제임스’라는 학생이 특별한 방식의 MP3 플레이어가 장착된 수영용 고글을 만들었다고한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그냥 물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에 지쳤다. 너무 지루하지 않나?”라고대답했다고한다.
이 플레이어 겸용 고글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수영용 고글에 특별한 장치(음악의 진동을 직접 머리뼈로 전달하는 장치)를 부착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음악의 질은 실제로 보통의 플레이어보다 뛰어난데, 그것은 물 속의 소음이 외부보다 현저히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시 이후 뉴랜드 과학연구소(Research firm Newland Scientific)라는 한 연구소를 포함한 몇몇 단체에서 이 아이디어의 상업화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I4U, BBC 기사번역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많이 소개해주세요. 그럼, 또 뵐께요.^^
골전도 헤드셋..이라고 도우미라는 회사 제품이
있군용~ http://www.dowumi.com/default_ko.asp
2000년에 첨봤을때 보다 많이 회사가 성장했네요.
왜 골전도 방식을 이용한 제품이 효과적인가?
장시간 사용에도 청각에 무리가 없습니다.
기존의 공기전도 헤드셋은 반드시 헤드셋을 귀에 부착하여야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답답하여 장기간의 사용에 따른 청각 저하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반면 골전도 헤드셋은 귀를 막지 않기 때문에 고막에 자극을 전혀 주지 않으면서 전달되는 소리를 명확하고 깨끗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귀를 열 수 있습니다.
골 전도 헤드셋은 귀를 막거나 귀 내부에 삽입하지 않으므로 모든 외부의 소리를 듣는 동시에 귀를 열고 있기 때문에 위급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위험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응용제품으로 좀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있습니다
기도청각(Air Conduction)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용,통신기기,멀티미디어 가전제품과 일반 인터넷용, 휴대폰용, 전화기용, 제품은 물론 전술용 제품까지 제품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하긴 물 속이라는 사용 환경의 특성상
공기보다 저항이 커서, 고글에 붙어있다면
쓰는동안 떨어질 염려는 안해도 되겠네요..
그래도 비싸질것 같아.. 으으~
머리 큰 저는 수경의 고무줄을 몇개나
끊어 먹었다는것 아닙니까.. 돈의 압박~!!
생각보다 소비재라는..
음.. 일반고글을 말하려던게 아니라.. 말을 잘못했네..
에휴~
에~ 그러니까..
수영고글과 완전히 붙은제품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보통 수영고글에 갖다 붙일수 있는 제품이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완전히 한 몸이라면 가격도 올라가고 불편하고..
평소엔 쓰기에 불편하니까요.
그리고 물속에서 더 잘들린다는 것은 주위의 소음이 차단되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진동헤드셋 자체의
성능이 더 올라가는것은 아니잖아요..ㅋㅋ
지금 시판되는 진동헤드셋은 음악을 들으면서도
고막에 손상을 덜 주고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인 헤드셋이죠.
교통사고의 위험도 줄어들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말도 더 잘 들린다고~
(예전에 본 진동헤드셋 판매 사이트의 장점 소개
글 내용..)
수영고글과 결합… 보다는 방수 mp3 플레이어 겸
진동 헤드셋..의 컨셉이 백수로 돈 없는 제겐(!)
더 매력적이어 보이는군용~
수영장에 다니던 사람들은 이해하시려나.. ㅠ.ㅠ
물 속에서 더 잘들린다잖냐,,
머 숟가락만큼 실용적이지는 않겠지만서두,,
진동을 이용한 헤드폰셋은 이미 예전꺼지만
아이디어의 결합, 응용면에서 원츄~!!
수영고글 겸용 MP3 플레이어보다는 일반 고글에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이 더 실용적일듯한데..
기발하군요 정말~
스킨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 하겠어요.
하핫, 골 때리는군요. 정말
음악의 진동을 머리뼈로….
진정 골때리는 발명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