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판 인쇄소

P5090076.jpg

다르질링이란 동네의 어느 구석에 있는 인쇄소입니다.
활자 하나 하나를 골라내어 조판을 하는 장면은 이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게 되었죠.
인쇄소의 주인은 자랑스럽게 조판 장면의 포즈를 잡아주었고,
아끼는 1950년 마크가 찍혀있는 활판인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르질링 / 인도 / 올림퍼스 C3030Z _ Grayscaled by PS

글쓴이

Yoonho Choi

independent researcher in design, media, and locality & working as a technology evangelist in both design and media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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