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들이 아주 육갑 OTL
아무리 겉만 보고 살아가는 세상이라지만, 국제미술전이랍시고 ‘그이름도 유명한 선진!! 핀란드 아티스트’를 초빙(아마 초빙이라고 해야 할 듯..)해와노코, 국정원에서는 경위를 조사한다느니, 한술 더떠서 주최측에서는 시껍해가지고 액자로 문구를 가린다느니 지랄 염병… 한마디로 생 쑈..다.
2메가바이트가 누구를 말하는건지는 그리 잽싸게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김일성 세글자에 허둥대는 꼴을 보고 있자니 …
선진국 선진국, 선진국이 되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지만, 이런 1차원적인 정신수준으로는 어림도 없을꺼다. 무한의 자유를 줘도 시원찮을 예술판에, 유치하고도 황당한 초딩유아적 해석법을 들이대는 나라라면, 아이들 교육이건, 어른의 정신 건강이건, 제대로 될 턱이 있나.
조선일보의 해당 기사에 오른 댓글을 보면 아주 가관인데, 이름조차 ‘병진’인 걸 보니 정말 병진들인가봐.
유병진(y1159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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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자에 명수 쪼뻘이들,:예술을 빙자한 공산당 선전선동,민족을 빙자한 친북세력,자주를 빙자한 반미세력,자유민주를 빙자한 국법 파괴.자주독립을 빙자한 김일성 찬양, [2008.09.04 11:36:27]김교정(kkj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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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빙자하여 ….삼성을 빙자한 노골적 김일성 찬양이군…ㅉㅉㅉ [2008.09.04 11: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