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마를때 오이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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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거리에서 눈에 띄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먹는 것’이지요.
덥고 건조한, 때로는 습한 날씨를 견뎌내려면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하기 때문인지,
마실것들과 과일들이 거리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곤 합니다.

오이파는 아저씨는 쓱싹쓱싹 단번에 오이를 깎아 반으로 가른 후 고춧가루가 섞인 소금을 뿌려줍니다.
어린 시절 신문지에 싸서 먹던 소금 뿌린 순대토막과도 비슷하죠.. ^^

꼴까타(캘커타) / 인도 / 올림퍼스 C3030Z _ Grayscaled by PS

글쓴이

Yoonho Choi

independent researcher in design, media, and locality & working as a technology evangelist in both design and media industries

“목이 마를때 오이 한 조각!”에 대한 10개의 생각

  1. 아 .그 인도의 오이. 먹어보았어요 .저도
    만원버스안에서 쓱쓱깍은 오이를..
    짜이도 생각나네요.

  2. 내꺼는 보다시피 레이아웃을 수시로 바꾸고 있거든,,
    맘에 드는 레이아웃이라면 말혀,, 똑같게 만들어줄테니,,

  3. …질문이여…

    형은 이미지 사이즈가 가로 350이 넘는군요

    지난번에 그러면 안된다고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그럼 제 것두 바뀐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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