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노트북을 팔고 그 돈으로 구입한 PD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놈인데요.. PDA로 보면 엄청 무거운 놈이죠. 그래도 전에 쓰던 노트보다 큰 노트북보다는 쓸만합니다. 내가 PDA로 하는 일 더보기
[글쓴이:] Yoonho Choi
소니 Vaio PCG-Z1/P
소니 바이오의 새제품이 떳습니다. 특별하게 생긴 노트북 측면의 굴곡이 매력적이네요. 소니 Vaio PCG-Z1/P 더보기
주목받는 대문
제가 다녔던 학교라서 아는 이야기이지만,
평생 ‘욕’한번 안할 분인데 이번 전쟁이 일어난 이후 대문이 위와 같이 바뀌었더군요.
‘반전’
오늘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야기는 단연 ‘반전’이었습니다.
MT 2.63 버전 설치
약간의 과정을 통해서 MT라는 웹 로깅툴을 선정, 설치했습니다.
여러가지의 툴이 있었습니다. 사실 PHP NUKE라는 일종의 웹로깅툴을 설치하여 운영시험을 거쳤지만 운영자 부담의 가중과 어려운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장벽으로 느껴지더군요. MT 2.63 버전 설치 더보기
포탈라궁 앞에서 본 티벳의 역사
라사 거리는 이미 중국의 거리와 다를 것이 없다.
수도 라사에서 머문 지도 일주일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나는 미루었던 포탈라궁으로의 산책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인도의 타지마할같은 유명한 건축물들은 나에게 완벽한 감동을 주지는 못했었기에 그 유명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기보다는 시장 구석이나 한가로운 골목들을 돌아다니는데 더 몰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보고난 후의 실망에 대한 유혹(?)을 떨치지 못한 나는 쌀죽과 중국식 만두 두어개를 아침으로 먹고난 후 걸어서 30여 분 거리의 포탈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포탈라궁 앞에서 본 티벳의 역사 더보기
영화 속 천장을 직접 보았습니다
▲ ‘드리쿵사원’과 ‘천장장’ 요약도
드리쿵 사원은 라사에서 차량으로 5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쿤둔, 천장(天裝)
언젠가 카트만두의 한 비디오방에서 기억에 남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카트만두에는 비디오(DVD)를 틀어주는 여행자를 위한 식당이 몇 곳 있는데 음식의 종류야 특별히 좋을 것이 없지만 가끔 가다 아주 유명한(매트릭스, 타이타닉, 에너미오브 스테이트 등등의 블럭버스터 영화들) 영화들을 틀어주기 때문에 서양권 여행자들은 그곳을 많이 찾게 됩니다. 영화 속 천장을 직접 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