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Xacti DMX-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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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 주식회사는, 유효화소 약 320만의 CCD와 광학 5.8배 쥼 렌즈를 탑재한 무비 디지탈카메라 「Xacti DMX-C1」를 11월 7일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75,000엔.

최대 2,048×1,536 픽셀의 정지화상, ISO 14496에 준거한 MPEG-4 동영상 VGA, 30 fps로 촬영할 때 1 GB의 기록 매체에 1시간의 동영상을 기록 가능하다.

동영상에는 48 kHz, 16 bit, AAC 형식의 스테레오 음성을 붙일 수가 있어 음성만을 기록하는 음성 기록장치 기능도 갖추고있다. 게다가 동영상 촬영중에 최대 1048×1,536 픽셀의 정지화면상을 기록하는 일도 가능.

촬상 소자는1/2. 7 인치의 유효 약 320만 화소 CCD. 동영상 촬영시도 CCD의 전화소인 320만 화소를 사용해 2,048×1,536 픽셀의 화상을 기록, 화소를 혼합해1024×512 픽셀의 화상을 생성, 한층 더 축소 보간 해 640×480 픽셀의 동영상으로 하는 「4 화소 혼합 방식」을 채용한다.

기록화 소수는 정지화면이 2,048×1,536/1, 600×1,200/640×480 픽셀. 기록 형식은 JPEG로, DCF, DPOF, Exif 2.2에 대응한다. 동영상은 640×480(30fps)/320×240(30fps)/320×240(15fps)/176×144(15fps) 픽셀.

렌즈는 비구면 렌즈 2매 3면을 포함한 8군 11매로 구성되어 ND필터와 오토 포커스를 장비 한다. 촛점거리는 35 mm필름 환산으로 38~220mm. 개방 F치는 F3. 5~3,7. 촬영 가능 거리는 광각단 10 cm/망원단 80 cm~무한원. 매크로 모드에서는 광각단으로 2~60 cm에서의 촬영이 가능.

광학 파인더는 없고, 1.5형( 약 11만 화소)의 반투과형저온 폴리 실리콘 TFT 칼라 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 디스플레이는 본체 좌측면에 장착되어 프리 앵글에서 가동하는 것 외에 본체에 꺾어 접어 두는 일도 가능.

PC와의 접속은 USB 2.0 풀 스피드. SD카드 슬롯×1을 갖춘다. 동영상이나 정지화면은 버퍼링 되지 않고, SD메모리 카드로 직접 기입해진다. 파일 시스템은 FAT16로, 2 GB까지의 기록 매체에 대응한다.

이 외 , 내장 플래시, 비디오 출력, 단청의 스피커를 장비. 충전과 데이터 전송, 비디오 출력이 가능한 진흙 달러가 부속되지만, 소형의 어댑터를 개입시키는 것으로 DMX-C1단체에서의 충전, 데이터 전송, 비디오 출력도 가능.

전원은 리튬 이온 충전지. 전원 오프 이외에도, 전력을 거의 소비하지 않는 스탠바이 상태가 준비된다. 스탠바이 상태로부터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여는 것만으로 순간에 촬영 상태로 이행할 수 있다.

본체 사이즈는 69×34×108mm(폭×깊이×높이), 중량은 약 174g(배터리, 기록 매체를 포함한다). 본체 형상은 한 손으로 촬영 가능한 이른바 암 그립 타입. 렌즈와 그립은 113번의 각도로 장착되어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게, 배려했다고 하고 있다.

무비 편집 소프트나 화상 관리 소프트외, 동영상의 손치우침을 보정하는 소프트 「Motion Director SE 1.0」등이 부속된다.

□산요전기의 홈 페이지
http://www.sanyo.co.jp/
□뉴스 릴리스
http://www.sanyo.co.jp/koho/hypertext4/0310news-j/1001-1.html
□관련 기사
【9월 10일】산요, 기동 시간 약 0.9초의 320만 화소 무비 디지탈 카메라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3/0910/sanyo.htm
【9월 25일】산요, 세계 최초의 PC용 동영상손치우침 보정 소프트를 개발(AV)
http://www.watch.impress.co.jp/av/docs/20030925/sanyo.htm

간략한 지역소개 2 네팔

이번에는 두번쨰로 네팔에 관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루다가 사진을 좀 보실 분들은 오른편의 IMAGES메뉴의 네팔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전부 올리지 못했지만 감은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짬나는대로 사진은 이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황한 사설은 자세한 정보가 수록된 다른 사이트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문답식으로 간략하게 ….

1. 네팔은 인도랑 뭐가 틀리지?

네팔은 적어도 스무개 이상의 종족이 모여사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인도의 북부와 접경을 이루고 있어서 보통 인도를 거치는 배낭여행자들은 네팔을 쉽게 들리곤 합니다.

네팔은 인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주게되는 것 같습니다. 넓고 더운 광활한 대륙 인도에서 많은 수의 사람들은 쉬이 피로해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인도인들의 선천적인 호기심은 상당히 적극적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혼자서들 조용히 여행한다고 생각했던 분들은 짜증이 날 때도 많습니다. 헌데 네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호기심이 덜한 편입니다. 물론 확인해볼 수야 없지만 말입니다. 교통시설인 버스 등도 사정이 조금은 나은 편이구요.(가령 시트 하나에 사람 몇명이 마구 구겨지는 경우가 덜하다던지..)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인 포카라와 수도인 카트만두 등의 도시들은 서구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된 편이라서 생활하기에 약간은 좋습니다.(물론 좁은 지역적 특성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두 나라를 절대비교하는것은 무의미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편한 조건이 여행을 무미건조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이외에도 네팔은 히말라야를 품에 안고있는 산악지역이라는 특성이 있죠. 또한 요즘엔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2. 네팔은 포카라와 카트만두가 전부?

두 도시 이외에도 당연히 수많은 작고 큰 도시가 있습니다. 어떤 도시들은 인도의 한 마을같기도 하고 어떤 곳은 티벳사람들만 살기도 합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포카라와 카트만두에만 집중적으로 방문하지만, 알려지지않은 소도시들을 방문해보면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여행을 해보시기를!..

3. 에베레스트?,, 거기를 어떻게 올라가…

트래킹과 클라이밍은 다른 개념입니다. 물론 곳에따라서 틀리지만 보통 여행객들도 5000미터 내외의 높이까지 속칭 ‘등산’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 등반인들이 등만을 준비하는 지점인 베이스캠프가 설치되어있는 지점까지는 일반인들도 큰 무리없이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그정도 높이에 올라서면 눈앞에 거대한 정상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트래킹 = 산악지대를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는 행위….?

참고로 3000미터를 넘어서면 고산증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말은 산소가 약간씩 적어진다는 거죠.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이동하는것은 그리 위험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네팔에 가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몇마디.

1. 트래킹

트래킹의 종류는 자신이 정하기 나름입니다. 보통 포카라를 기점으로 한 안나푸르나 산군과 카트만두에서 준비하는 랑탕, 에베레스트 지역으로 나뉩니다. 그 이외에도 수많은 작은 봉우리들이 있어서 가볍게 트래킹을 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산길을 이리 저리 걷다보면 허름한 짜이가게도 만나게 되고 산속에서 생활하는 소박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굳이 거창한 계획으로 유명한 봉우리를 트래킹하지 않더라도 작은 봉우리 하나쯤은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작은 트레킹코스는 도시 주변 곳곳에 있습니다. 가령 카트만두 인근의 나갈콧.. 등등. 앗, 그리고 이런곳은 사람들이 패키지로 버스를 타고 가는 곳이기도합니다. 웬만하면 걸어서 올라가보는 것(트레킹)이 좋습니다.

2. 너무 짧게 가지 말자.

인도와 마찬가지로 너무 급하게 포카라와 카트만두만 들르고 그냥 나가지는 마시길..

3. 티내지 말자.

이것도 인도와 마찬가지인데요.. 언젠가 한국의 유명한 방송국! KBS에서 안나푸르나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휩쓸고 간 후에 그곳의 토종닭이 멸종되었다는 씁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삼계탕에 웬수졌습니까?,, 그러지들 맙시다.

뭐 다른거는 다른곳에서도 많이들 얘기해줄겁니다. 저는 이번에도 이정도만.. ^^

빛의 축제 ‘부천 루미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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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 20일간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서 이탈리아 빛의 축제인 ‘루미나리에’가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400년 전 르네상스의 빛을 한국에서 만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깃든 찬란하고 장엄한 조명예술의 백미를 선보인다.

경기도 부천시는 ㈜엠앤엠 코리아와 예솔 그룹과 함께 ‘부천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로 ‘부천 루미나리에’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 작품의 제작은 100여 년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조명업체로 손꼽히는 마리아노라이트社가 직접 참여한다.

행사명 빛의 축제 ‘부천 루미나리에’
행사컨셉 400년 전 르네상스의 빛을 한국에서 만난다.
행사기간 2003. 10. 1 ~ 10.20 (20일간)
행사시간 17:00 ~ 23:00
행사장소 경기도 부천시 상동 호수공원
주최 부천 루미나리에 조직 위원회
주관 ㈜ 엠앤엠 코리아, 예솔 그룹
후원 문화관광부,부천시,부천시의회,한국관광공사,이탈리아대사관,메모리얼타임즈
제작 MARIANO LIGHT (이탈리아)

루미나리에는 16세기 후반 남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성자를 기리는 의식’에서 비롯됐다. 초기에는 전나무 조각에 등불과 촛불을 달아 도시의 축제를 밝히기 시작했다. 전기가 발명된 이후에는 입체적 목조 건축물과 다양하고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예술 축제로 발전해 왔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과 무늬를 본 뜬 웅장한 건축물에 현란한 현대 조명 기술의 예술적인 접목은 새로운 삼차원의 공간 예술로 전 세계인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현재는 이탈리아 전역을 비롯하여 독일,스페인,미국 등에서 개최되고, 아시아는 일본의 고베에서 10년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밝히는 축제로 매년 500만명이 몰리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 1999년 12월에는 도쿄 중심가 마루노우치에서 밀레니엄 행사로 열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부천 루미나리에’는 부천 상동 호수공원의 5만 4천 평 부지에 조성되며,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34만개의 전구와 함께 세계적 명성의 조명 예술이 선보인다. 이는 고베 루미나리에의 1.5배의 규모로 아름다운 호수 전경과 어우러져 가을 밤의 환상적인 야경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작품은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3개의 대형 건축물과 40여 개의 소형 건축물로 제작된다. 가장 눈에 띄는 테마는 ▶’평화의 기원’으로 높이 24m, 폭 40m, 길이 100m의 거대한 규모와 웅장함으로 조성되며, 이는 전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에서 평화의 염원을 형상화한다. 또한 ▶ ‘복사꽃 세레나데’는 60m 길이의 빛 터널로 머리 위로 쏟아지는 현란한 빛의 소나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호수를 따라 설치된 40여 개의 조형물로 구성되는 ‘빛의 호수’는 호수의 물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 주며, ▶콜로세움 형태의 원형 구조물인 ‘르네상스의 빛’은 20m 높이로 세워져 구조물의 중앙에 서서 360도로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참고자료 6-7 page 사진 참조)

‘부천 루미나리에’ 조직 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빛의 축제를 넘어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문화 축제로 가족과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홍보 대사로서 임명되어 폐막식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국내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의 참여로 빛과 조형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클래식 선율의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Nokia 인터랙티브 장신구 Mediallion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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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거 신제품군을 발표하고있는 노키아가 미디얼리언이라는 이름의 인터랙티브 장신구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목걸이들은 디지털 포토뷰어가 내장되어있으며 착용자들은 적외선포트를 통해서 스타일리쉬한 장신구형 디스플레이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사양 :

– 착용가능한 스틸재질의 디스플레이
– 스틸체인과 합성고무재질의 목줄 택일
– 해상도 : 4096 colors, 96 x 96 pixels
– infrared 를 통한 입출력
– 8장의 이미지 보관
– 컨트롤 메뉴와 시계 표시 가능

노키아의 미디얼리언 시리즈는 200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I4U 번역

‘연합뉴스’사이트, 유료화

연합뉴스가 인터넷 뉴스서비스 사이트를 오는 10월말부터 유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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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수익구조의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말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뉴스의 양을 대폭 줄이고 대신 나머지는 제목과 리드1단락 정도만 서비스 해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회원으로 가입을 하도록 시스템을 변경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했던 ‘기사검색’ 코너가 우선적으로 유료화한단 방침이다.

연합뉴스 경영기획실의 한 관계자는“인터넷을 통해 전문이 제공되는 기사의 양을 하루 6∼7백건에서 2~4백건 정도로 줄이고 나머지는 제목 정도만 올리고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유료회원에 가입하거나 일정액을 지불하도록 하는 등 제한적으로 유료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의 다른 관계자도“유료화가 인터넷 광고수익의 감소를 가져오겠지만 뉴스 판매가 더 중요하다”며 “이번 결정은 현재 계약중이거나 신규계약하려는 언론사들의 반발을 수용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는 유료화에 따른 방문자수의 감소에 대비해 ‘의견 게시판’의 강화를 통해 정보 교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준비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각 언론사 사이트가 인물정보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부분적으로 유료로 제공하는 경우는 있으나 뉴스 콘텐츠를 유료화한 경우는 선례는 없어, 연합뉴스의 유료화가 성공할 경우 언론사들의 인터넷사이트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프레시안 손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