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DPS – 다기기를 위한 렌디션(renditions)과 유료 폴리오(folio) 설정

어도브 디지털 퍼블리싱 수트

어도브 디지털 퍼블리싱 수트(Adobe Digital Publishing Suite)는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미국의 와이어드(Wired)지의 디지털 에디션 제작 도구로 시작된 범용 전자출판 솔루션이다. 시간이 흘러 이 저작도구가 출현한지도 거의 두 해가 지났다.

사실 전자출판을 다루는 몇몇 해외 블로그를 통해 알려진 이 도구에 대한 평가는 그리 희망적이지는 못하다. 모든 얘기를 이 포스트를 통해 하는 건 어려우니 뒤로 미루고, 한 가지만 보자면 이 도구는 어도브 인디자인이 지배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그간의 편집 디자인 프로세스를 거의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전자출판 분야에서도 어도브의 지배력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관련된 여러 이슈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Adobe DPS – 다기기를 위한 렌디션(renditions)과 유료 폴리오(folio) 설정 더보기

디지털 계량컵

Smart Measure designed by Ryan Eder & Chris Daniels

너무너무 똑똑하다는 이름으로 어느 디자인 블로그에 게재된 디지털 계량컵 디자인. 라이언 에더Ryan Eder와 크리스 다니엘Chris Daniels이 디자인했다. 아직은 콘셉트 수준인 이 디자인을 블로그는 “구태여 고개를 숙이고 눈금을 측정”하거나, “눈금을 보는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이유로 극찬하고 있다. 이미 Taylor Kitchenware라는 제조사는 이 디자인을 구입, 실제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들 가운데 몇몇이 오히려 더 똑똑하다. “아름답지만 쓰레기”라는 반응이나, “무게를 통해 측정되는 기술인 경우 물이 아닌 내용물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고, 수위로 측정하는 시스템이라고 해도 완전한 평면 위에서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평가가 바로 그것. 가장 뛰어난 댓글은 아래와 같이 기존의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환기 시켜주는 경우이다.

Easy Read Measuring Cups by Pampered Chef
Easy Read Measuring Cups by Pampered Chef
Good Grips Angled Measuring Cup by OXO
Good Grips Angled Measuring Cup by OXO

문화관광부의 ‘새예술 정책’ 시안

컬쳐뉴스 [기획] 새예술 정책 미리보기 / 4. 시각예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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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현대미술관 전경.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

문화관광부는 문예진흥원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칭) 개편 등 새로운 예술환경에 발맞춘 ‘새예술 정책’을 2월말에 발표할 예정으로 현재 의견수렴 중에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새예술 정책'(시안)의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향후 이 정책에 대한 각계의 의견개진을 기대합니다.(문화부 정책토론방 바로가기)

이 기사는 컬쳐뉴스의 기사를 갈무리했습니다.

글 싣는 순서
1. 총론 -①
2. 총론 -②
3. 문학부문
4. 시각예술부문
5. 공연예술부문
6. 전통예술·지역문화부문

4. 시각예술부문

(1)환경변화와 수요 전망

시각예술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환경변화는 지식정보와 사회로 인한 디지털 문화의 확산이다. 첨단매체의 활용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장르 해체와 복합화 경향이 증대하고 있으며 미디어 아트가 새 장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환경의 변화로는 △주5일제 확대와 소득증대로 인한 삶의 질 추구 가치 확산 △민주주의 발전과 시민사회 성장 △지방자치제의 정착과 지역분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요구 증대 등이 꼽힌다. 이밖에도 새예술정책은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하는 각종 국제미술 행사가 증대하는 등 세계화 및 동북아 지역의 블록화가 진행됨에 따라 해외미술시장 진출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2)기존 정책의 문제점

새예술정책은 시각예술분야 기존 정책의 문제점을 대략 다음의 여섯 가지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1)순수미술 위주의 지원정책으로 인한 사진, 디자인, 공예 등 장르간 지원 불균형 초래 2)창작스튜디오 개념 미비, 문예진흥기금 절대액 부족 등 창작지원의 문제 3)국립현대미술관의 접근성 문제, 공립미술관 절대량 부족, 사립미술관 지원 미비 등 인프라 조성의 문제 4)건축물 미술장식제도 시행상의 혼란 등 예술향수 부문의 문제 5)미술시장의 장기침체, 해외미술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사진에 대한 진흥책 미비 등 미술시장 문제 6)국제비엔날레 참가 및 이론적 학술적 교류를 포함하는 국제교류 지원 부족 등이다. 추진전략 및 정책의 방향은 이 문제점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3)중점 추진과제

과제1. 국립미술관 체제 개편 및 운영 활성화
국립미술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①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시내 이전 추진 ②국립현대미술관 조직개편 및 전문인력 확충 ③덕수궁 분관의 근대미술 연구 및 전시 기능 강화 ④국군기무사 부지 활용방안 마련 등이 과제로 꼽혔다.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재의 국립현대미술관을 서울로 이전,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조직구조를 개편하는 것은 물론, 덕수궁 분관을 이용한 근대미술연구를 강화하고 사간동 기무사 부지에 국립21세기 미술관을 설립하여 미디어아트 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과제2. 등록미술관 확충 및 운영 활성화
등록미술관 운영활성화 항목에는 ①공립미술관 확충 및 운영활성화 ②사립미술관 확충 및 운영활성화 ③학예사 제도 개편 및 미술관 전문인력 양성 등이 과제로 선정됐다. 현재 절대량이 부족한 공립미술관의 확충을 위해 1시도 1미술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규모에 따른 운영기준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수적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미술관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예사 제도를 개편하는 것과 함께 연수프로그램 확대, 전문인력간 네트워크 구축, 인턴제도 확대 등이 제시되었다.

과제3. 젊은 미술가의 실험적, 대안적 창작 지원
신진작가 지원을 위해 ①마로니에 미술관을 영국 ICA나 프랑스 팔레 드 도쿄와 같은 지원센터로 육성하는 동시에 ②대안공간에 대한 지원기준을 정비하고 지원의 다각화를 통해 민간 비영리 미술공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과제4. 창작스튜디오 확충 및 레지던스 프로그램 도입
작가들의 창작활동지원을 위해 ①창작스튜디오 설치 근거법 제정②국립창작스튜디오 운영개선 및 국제창작스튜디오 조성③공립 창작스튜디오 확충 및 운영 활성화④개인 및 민간 창작스튜디오 지원⑤전국 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 구축 등이 과제로 꼽혔다.

과제5. 공공부문의 미술품 활용 증대
미술품 활용을 통해 공공기관을 문화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동시에 신진작가의 작품 구입을 통해 창작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구체과제로 ①미술은행 제도 도입 ②공공기관 대민서비스 공간 개선 시범사업 실시 등이 선정되었다.

과제6. 건축물 미술 장식제도를 공공미술제도로 전환
건축물 미술 장식제도는 제도 도입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측면이 많았다. 이의 해결을 위해 ①미술장식 개념을 공공미술로 확대 ②민간건축주 미술장식비용 기금출연시 할인혜택 부여 ③국가 등 공공기관의 미술장식비용을 1% 이상으로 환원 ④제도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공공미술 데이터베이스 구축 ⑤공공미술 중개업체 등록제도 도입 및 중개수수료 양성화 ⑥공공미술센터를 설치하여 시행 평가 및 감리기능 강화 등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과제7.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건축의 역할 증대
도시의 문화경쟁력을 제고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건축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①문화공간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문화부 내 조직체계 일원화 ②문화공간 인증제도의 도입 ③가로, 공원, 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문화적 리모델링 사업 추진 ④도시문화 거점공간 조성 ⑤도심 내 사용하지 않는 공장, 발전소, 공공시설 등을 문화시설로 전환 ⑥도시 역사문화 회복과 근대건축물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있다.

과제8. 디자인의 문화적 가치 확산
디자인에 대한 문화정책적 접근은 사회 전체의 문화 수준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새예술정책은 이를 위해 ①디자인 문화원 설립 ②국공립미술관 디자인부 설치 ③디자인미술관 개편 ④공공디자인 및 디자인 교육 전시회 개최 ⑤각종 공공사업에서 디자인 실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제시하고 있다.

과제9. 공예의 예술적, 산업적 가치의 조화발전
관광기념품 개발 정도의 인식에 머물러 있는 공예의 예술·산업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①한국공예문화진흥원 확대 개편 및 예술산업과로 이관 ②공예미술관 설립 ③인증 및 공모전 통합관리 시스템 지원 ④공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제시되었다.

과제10. 사진문화 진흥
이미 주요 예술형태로 등장한 사진문화 진흥을 위해 ①사진아카이브 설립 ②국가 및 지자체 공공건설 및 공공행사시 사진기록 의무화 ③젊은 세대 사진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사진센터 설립 ④국립현대미술관 사진영상 콜렉션 체계화 등이 과제로 선정됐다.

과제11. 미술품 유통구조 개선 및 시장 활성화
작년 말, 미술품 종합소득세법이 폐지되었지만 미술시장의 침체는 여전하다.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개혁하고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①법인의 미술품 투자 규제 철폐 ②개인의 미술품 구입 우대방안 마련 ③미술품 감정연구소 설립 지원 ④화랑의 전속작가제도 운영 지원 ⑤미술품 경매 참여자의 신원 보장 ⑥해외시장 진출 화랑 및 경매사에 대한 융자지원제도 도입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과제12. 국제미술교류 확대
국제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해 세계 미술계에서 인지도·지명도가 낮은 한국미술의 현황을 타개하기 위해 ①국내 국제비엔날레 운영 효율성 제고 ②해외 국제비엔날레 참가 지원 ③외국 주요미술관 전시 유치 및 전국 순회전 지원 ④미술인 펠로우쉽 도입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ATHⓒ컬처뉴스] 2004-02-11 오후 8:33:37

인공위성으로 전세계를 상시 감시하는 미 정부의 계획

일본어판 핫와이어드 기사를 번역기로 돌린겁니다. 잘 이해하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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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Shachtman

2003년 10월 17일 2:00am PT  뉴올리언스발–첩보원, 고급관료, 미군 사령관, 하이테크 기술자가 이번 주, 당지에 모여, 공통의 목표에 대해 서로 이야기했다. 일순간의 눈 깜박임도 하지 않고, 모든 장소를 감시할 수 있는 눈을, 전세계의 하늘에 배치하려고 하고 있다.

 군, 첩보 기관, 방위 산업의 대표자들이 일당에 모인 것은, 전쟁이나 국토 방위에 도움이 되어, 정찰기의 지원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신세대의 정찰위성을 궤도에 싣는 방법을 생각해 내기 (위해)때문에였다. 그런데 , 전세계에 눈을 번뜩거릴 수 있는 괴물의 구상에 대해 호텔의 회의장에서 서로 논하는 것은 용이해도, 궤도상으로부터 실제로 감시를 행하는 것은 훨씬 곤란하다고 하는 것이 판명되었다. 예산초과나 개발의 대폭적인 지연이라고 하는 문제로 논의를 야기하고 있는 위성 시스템이 몇개인가 있다.

 국방총성의 스티븐·왈가닥 뼈 정보 담당 차관은, 프렌치 쿼터-의 탈락으로 열리고 있는 「지오·인텔 2003 」(GEO-INTEL 2003) 회의의 석상에서, 1400명 가까이의 출석자를 향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일에 대해,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문에 우선 필요한 것은, 지구 표면의 광경이나 행해지고 있는 활동 모든 것을 드러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스포트 라이트를 맞히거나 다른 시스템에 경고를 내거나 해, 특정 지역을 좀 더 깊게 찾기 위한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코메노 스롭·그라만사의 간부, 리치·헤이 바씨는, 「이 시스템이 눈 깜박임을 하거나 부서를 떠나거나 해서는 안 된다. 적을, 언제 감시되고 있을지 모르는 상태로 해 두기 (위해)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헤이 바씨는, 도널드·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정보 담당 특별 보좌관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왈가닥 뼈 국방 차관이 이러한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때문에) 선택한 것은, SBR라고 하는 우주에 설치하는 레이더로, SBR를 탑재한 위성은 2012 년 전후에 완성할 전망이다. 미국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화상 위성은, 통과시에 궤도의 바로 밑에 있는 지표를 가늘게 썬 것에 촬영할 수 밖에 할 수 없다. 그러나, SBR 위성을 10기에서 24기, 궤도상에 배치하면, 지구의 거의 전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현재 궤도상에 있는 인공위성은 구름이 있으면 시야를 차단해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촬영할 수 없다. 그러나 SBR 위성은, 기상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 합성 통로 레이더를 탑재해, 눈아래를 간단 없게 감시한다. 게다가 전차, 지프, 항공기를 추적해, 폭격기나 전투기에 적의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어쨌든, 이론적으로는 그런 것이 되어 있다. 미 공군의 「우주·미사일 시스템·센터」가 중심이 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당초, 2008년의 완성을 예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적어도 4년의 연장이 확정되어 있다. SBR 탑재 위성의 개발을 담당하는 방위 기업에는, 착수전에, 개발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 군으로부터 제시될 것이었다. 이것은 아직껏 실행되어 있지 않다. 또, 죠지·W·부시 대통령은, 2억 7000만 달러의 예산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미 의회는 1억 7000만 달러 밖에 승인하지 않았다. 게다가 외부의 관측관계는 계획 그 자체에 그다지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다.

 「물론, 공군은 벌써 설계도를 완성시키고 있을지도 모르다. 그러나, 나는 10 센트라도 낼 생각은 없다」라고 헤이 바씨는 말한다.

 군사 문제에 관한 검증을 행하고 있는 사이트, 「글로벌 시큐러티 」의 책임자, 존·파이크씨는, 「공중이나 지상의 상황을 상시 감시한다는 것은, 어디엔가 문제가 없을까 찾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아무것도 비치지 않은 경치를, 끝없이 바라보게 된다」라고 파이크씨는 지적하고 있다. 또, 미국이 현재 보유하는 정찰기의 부대를 사용하면, 「몇분의 1인가의 비용으로, 흥미가 있는 지역만을 집중해 볼 수가 있다」라고 한다.

 한편,미 보잉사의 우주 정보 시스템 담당 부사장, 존·워르씨는, 이러한 견해를 단락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인터넷이 정보 전달을 한꺼번에 광범위하게 확대한 것과 같이, 지구 전체의 감시에 의해 완전히 새로운 업계가 탄생하거나 정부가 지금까지 없는 능력을 획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보잉사도 SBR에 관한 계약을 획득하려고, 경합 타사와 싸우고 있다.

 연방 당국은 SBR 탑재 위성이 실현되는 것보다도 전에 완료해야할, 다른 개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 계획은 「퓨처·꿈 제리·아키텍쳐(architecture)(일본어판 기사) 」(FIA)로 불리고 있어 1, 2년 후의 위성 발사를 예정하고 있다.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는미국가 정찰국의 관할하에 있기 (위해)때문에,FIA에 관한 정보는 거의 공으로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조금외에 전해져 온 정보에, 좋은 재료는 포함되지 않았다.

 미 국방총성의 국방 과학 위원회는 지난달 발표한보고서(PDF 파일) 중(안)에서,FIA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현저한 자금부족에 빠져 있어 기술적으로도 결함이 있다. 본위원회는 FIA 계획을 실행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국방총성은 최근, 250억 달러라고 전하고 있는 FIA 시스템의 개발 예산에 40억 달러를 추가했다. 복수의 방위 관계자에 의하면, FIA의 완성은 예정보다 3년 정도도 늦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미국 영화상지도국」을 인솔하는 공군의 퇴역 중장, 제임스·쿠랍파씨는FIA 계획의 지연을 부정하고 있다. 쿠랍파씨는, 계획의 복잡함을 생각했을 경우, 「비용, 스케줄의 어느 쪽에 대해도 곤란을 다한다고 하는 사태는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고, (계획은) 예정대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 당국은 만일에 대비해 한층 더 이제(벌써) 1개의 계획을 준비해 있다. 이 계획은, 신세대의 상용 화상 위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화상 지도국은 이 계획을 「네크스트뷰」라고 명명해 해상도 25센치의 인공위성을 개발하도록(듯이) 복수의 민간기업에 제의하고 있다. 이 수치는, 현재 궤도상에 있는 상용 위성의 2배에서 4배의 해상도에 해당한다. 화상 지도국은 9월 30일(미국 시간), 콜로라도주 롱몬트에 본사를 가지는미 디지털 글로브사 의 새로운 위성에 5억 달러를 투입했다.

 디지털 글로브사와의 계약은 업계 전체에 놀라움을 주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윤택한 예산이 할당해지는 것은, 디지털 글로브사와 경합 상대미 스페이스 이메징사(콜로라도주 손톤)의 양 회사라고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페이스 이메징사는, 2005년의 마지막이라고 하는 발사 기한을 비현실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보류했다.

 쿠랍파씨에 의하면, 동씨는 현재, 스페이스 이메징사에도 상응하는 금액을 조달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고 한다. 스페이스 이메징사의 마크·브라인더 부사장은, 「네크스트뷰의 자금을 얻을 수 없다고 되면(자), 차세대 시스템의 개발은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4월 25일, 국가 안전 보장에 관한 지령을 발표해, 상용 위성 산업의 강화를 정부에 지시했다. 쿠랍파씨에 의한 곳의 지시는, 「적어도 2대메이커는」지원해야 한다고 하는 의미라고 한다.

 스페이스 이메징사에의 자금 제공은 가까운 시일내에 행해질지도 모른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현재 의회에서 심의되고 있는 이라크 부흥 예산 870억 달러의 일부가 위성 개발 로 돌려진다고 예측하고 있다. 쿠랍파씨가 「하늘로부터 내려다 보는 궁극의 눈」이라고 부르는 위성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때문에), 미군이 향후 얼마든지의 긴급 조성을 요구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스페이스 이메징사에 제공되는 자금도 그 1개라는 것이 될 것이다.

[일본어판:미 우물 카오리/유다 켄지]

IO Data, 24,000엔의 MPEG-4 동영상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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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오 데이타 기기는, MPEG-4 기록에 대응한 소형 동영상 카메라 「AVMC212-SW/MS」를 10월 하순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open price로, 매장 예상 가격은 23,800엔 전후로 전망된다.

-SD카드로 VGA/10 fps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
10월 하순 발매
표준 가격:open price
연락처:구입 안내 창구
    토쿄 Tel. 03-4288-1039
    오사카 Tel. 06-4705-5544
    카나자와 Tel. 076-260-1024

동사의 소형 무비 카메라 「MotionPix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순백색(SW)과 만다린 실버(MS)의 2색이 준비된다. SD메모리 카드 슬롯을 탑재해, 동영상(MPEG-4)/정지화면(JPEG)의 기록에 대응한다.

200만 화소의 CMOS를 탑재해, 렌즈는 단초점으로 디지털 줌은 최대 4배. 동영상의 기록 해상도는 640×480 /(10fps), 352×288 /(30fps), 320×240 /(30fps)의 3 모드가 준비된다. 320×340에서의 촬영시에는, 64 MB로 약 20 분을 기록할 수 있다.

정지화면은, Fine(2,304×1,728 /화소 보간 기능을 이용) /High(1,600×1,200 ) /Low(640×480 )의 3 모드를 준비. 25 mm까지의 매크로 펑션이나, 어두운 곳 촬영용의 「Light Enhanced Mode」모드도 탑재하고 있다.

또, 내장 마이크를 사용한 음성 레코딩이 가능한 외, 스테레오 폰 단자가 있어 MP3의 재생도 행할 수 있다. 대응 bit rate는 128 kbps/CBR로, 본체 디스플레이에서의 ID3Tag나 일본어 표시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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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디스플레이는 1.5형 TFT. USB 단자가 장착되어, USB mass storage 클래스에 대응, PC카메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 AV출력 단자를 장비 해, 텔레비젼에의 동영상/정지화면 출력도 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으로, 용량은 730mAh. 약 90 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컨텐츠 관리툴 「AVeL MediaSink Ver. 1.5」나, 3 D화상 소프트 「디지탈 카메라 3 D에디터 LE」, 비디오 편집 소프트 「VideoStudio 7 SE BASIC」, 슬라이드 쇼 작성 소프트 「DVD Slide Theater 2 SE」, 화상 편집 소프트 「PhotoImpact」등이 번들된다. 대응 OS는 Windows 98 SE/Me/2000/XP. Mac OS 9이후의 Maciontosh에서도 스토리지로서 이용할 수 있지만, 재생 소프트 등은 준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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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치수는 89×32×63mm(폭×깊이×높이), 중량은 91g. 8 MB의 SD메모리 카드나, USB 케이블, 삼각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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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 데이타 기기의 홈 페이지
http://www.iodata.jp/
□제품 정보
http://www.iodata.jp/prod/multimedia/movie-camera/2003/avmc212/index.htm
□관련 기사
【9월 11일】마츠시타, 30 fps의 MPEG-4 촬영/TV 녹화에 대응한 D-snap
-세로/옆촬영 가능한 슬림 타입, 컴팩트 디자인의 2기종
http://www.watch.impress.co.jp/av/docs/20030911/pana4.htm
【5월 7일】【EZ】질이 오른 CMOS 토이 카메라
~의외로 얄일지도 「MotionPix AVMC211」~
http://www.watch.impress.co.jp/av/docs/20030507/zooma107.htm
【3월 17일】아이오, 소형 무비 카메라 「Motion Pix」 제2탄(PC Watch)
~TFT 액정, SD/MMC, 디지털 줌을 채용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3/0317/iodata.htm

(2003년 10월 6일)

[AV Watch 편집부 /usuda@impress.co.jp]

Nokia 인터랙티브 장신구 Mediallion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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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거 신제품군을 발표하고있는 노키아가 미디얼리언이라는 이름의 인터랙티브 장신구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목걸이들은 디지털 포토뷰어가 내장되어있으며 착용자들은 적외선포트를 통해서 스타일리쉬한 장신구형 디스플레이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사양 :

– 착용가능한 스틸재질의 디스플레이
– 스틸체인과 합성고무재질의 목줄 택일
– 해상도 : 4096 colors, 96 x 96 pixels
– infrared 를 통한 입출력
– 8장의 이미지 보관
– 컨트롤 메뉴와 시계 표시 가능

노키아의 미디얼리언 시리즈는 200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I4U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