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주시는 지난 99년과 2001년에 이어 인류 문명사와 함께 해 온 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계 공예인의 축제 “200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를 2003년 10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18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합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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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성곡도서관 학위논문 학과검색 ‘공예’
이 름: 최윤호 03년04월01일Tue 11시32분07초AM
검색명령: TMJ= 공예 국민대학교 성곡도서관 학위논문 학과검색 ‘공예’ 더보기
장신구의 영토 – 9인의 시각 _ 전용일
장신구는 ‘작은 미술’로서의 정체성을 갖는다. 작음은 왜소함, 빈약함, 하찮음이기도 하지만 친근함, 예민함, 소중함이기도 하다. 장신구를 통한 발언은 대중 연설이 아니다. 마주앉아 나누는 귀엣말에 가깝다. 거기에는 메가폰이 아니라 찻잔이 있다. 예민하고 즉물적인 장신구는 뼈나 근육보다는 신경에 가깝다. 장신구의 영토 – 9인의 시각 _ 전용일 더보기
야나기 무네요시와 한국의 미 – 퍼온 글
야나기무네요시와 한국의 미 그리고 신간 ‘인간부흥의 공예’와 관련된 글
3.1운동 직후인 1919년 5월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당시로선 극히 이례적인 글이 실리게 된다. 일본 문화는 조선의 은혜를 입었다는 파격적 주장이었다. 나라(奈良)박물관의 전시품만 해도 그걸 증명하고 있지만, 제국주의 일본이 조선 문화를 죽이고 있다는 개탄도 담겼다. 폭탄선언 ‘조선인을 생각한다’를 쓴 이는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1889~1961)였다. 도쿄대 출신의 종교철학자이자 휴머니스트가 그였다. 야나기 무네요시와 한국의 미 – 퍼온 글 더보기
공예와 지자체의 진정한 만남 _ 이인범
청주의 국제공예 비엔날레 개최와 공예산업단지 조성, 광주·이천·여주의 도자박물관 건립, 국제도자엑스포·비엔날레프로젝트, 그리고 공예진흥원 설립, 국립현대미술관의공예부문 전시, 서울 시립미술관의, 그 밖에 목포 등 각 지방자치단체들에 의해 추진되는 공예관련 프로젝트들…. 공예와 지자체의 진정한 만남 _ 이인범 더보기
전환기의 공예, 자기 성찰의 시대 _ 최공호
80년대에 극단으로 치닫던 이른바 탈기능의 조형주의 경향을 나는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비유한 적이 있다. 다소 극단적이지만 공예판 전체를 볼모삼아 자신들끼리만 즐기면 그만이라는 소아적·가학적 태도가 그 게임의 심리와 크게 다를바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전환기의 공예, 자기 성찰의 시대 _ 최공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