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팟 스팟 탐방

쥔장 네스팟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있는 스팟(중계소)의 수는 약 2만여개, 미국과 같은 수라니 상당히 많은 숫자이지만 어디 있는 줄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최근에는 종로통의 몇군데를 둘러보면서 네스팟을 사용하면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하나씩 정리를 해둘까한다..

1. 인사동 뚜레쥬르

큰 소파가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음료값 또한 3-4천원 대이며 맛도 좋다.
하지만 다른 스팟보다 감도가 약하기 때문에 구석진 자리는 금물이다.. 필자 한번은 쓰지도 못하고 음료만 먹고 나옴..

2. 교보문고

있는 줄 알고 갔다. 네스팟 존에도 나와있지만 정작 필요한 교보문고 구내 푸드코트에는 안되고 교보빌딩 2층, 6층 등에만 된다. 특이한 점은, 교보문고에도 스팟이 잡히기는 잡히는데 아마도 내부 네트워크인듯.. 열라많이 잡힌다. 빠떼리 많은 분들은 접속시도를 해볼것.. 아마 될지도..

3. 교보문고와 제일은행사이의 맥도날드

종로통에서 맥도날드를 가면 대충 다 네스팟이 된다. 패미리마트도 많이 되는 편.
맥도날드야 원체 꺼려지는 곳이긴 하지만 제일 싼 음료 하나 들고 죽

글쓴이

Yoonho Choi

independent researcher in design, media, and locality & working as a technology evangelist in both design and media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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