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자유..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이 한 말.

“한국방송(KBS)의 K는 김정일의 K인 것 같다”
“남한에서도 북한처럼 방송이 나서서 주민들에 대한 의식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느꼈다”

폴러첸은 어떤 미디어를 통해 그모양으로 의식화되었는지…
정말 생각은 자유다. 인정.

글쓴이

Yoonho Choi

independent researcher in design, media, and locality & working as a technology evangelist in both design and media industries

“생각은 자유..”에 대한 4개의 생각

  1. 왕따의 결과가 이념과 인종과 국경을 초월해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폐해를 낳는지 폴러첸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듣기로는 본디 북한을 왕래하며 구호사업에 투신하고 있었는데 김정일한테 졸라 무시당한(물론 김정일은 인식도 못했겠지만) 시점 이후로 북한 엿먹이기 운동의 선봉에 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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