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 뿐
속삭이는 너의 아파트
아파트를 향한
아줌마의 열정은 끝이 없다. ^^
You are the perfact crime…
소비문화를 비판하는 시사+그래픽 전문지인 Ad Busters에서 가져온 그림입니다.
경제학을 배운 사람들은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를 한눈에 파악될까???,, 궁금합니다.
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이유없는 (직관적인) 반감만 자꾸 쌓여가니 ..
헛,, 섬뜩한 것이..
이미지 : Adbusters
활판 인쇄소
다르질링이란 동네의 어느 구석에 있는 인쇄소입니다.
활자 하나 하나를 골라내어 조판을 하는 장면은 이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게 되었죠.
인쇄소의 주인은 자랑스럽게 조판 장면의 포즈를 잡아주었고,
아끼는 1950년 마크가 찍혀있는 활판인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르질링 / 인도 / 올림퍼스 C3030Z _ Grayscaled by PS
목이 마를때 오이 한 조각!
인도의 거리에서 눈에 띄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먹는 것’이지요.
덥고 건조한, 때로는 습한 날씨를 견뎌내려면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하기 때문인지,
마실것들과 과일들이 거리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곤 합니다.
오이파는 아저씨는 쓱싹쓱싹 단번에 오이를 깎아 반으로 가른 후 고춧가루가 섞인 소금을 뿌려줍니다.
어린 시절 신문지에 싸서 먹던 소금 뿌린 순대토막과도 비슷하죠.. ^^
꼴까타(캘커타) / 인도 / 올림퍼스 C3030Z _ Grayscaled by PS
휴식
바라나시? 하면 처음 생각나는 단어
‘나른하다.’
따가운 햇볕 아래 개들은 사방에 빨래처럼 널려 오후를 즐깁니다.
갠지스강 / 바라나시 / 인도 / 올림퍼스 C3030Z _ Grayscaled by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