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를 다녔던 90년대까지도 충무로에는 활판인쇄공방이 많았습니다. 요즘도 있나요?
가능하다면 갑자기 활판인쇄로 명함을 하나 만들어보고싶네요. 시간 나면 충무로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녔던 90년대까지도 충무로에는 활판인쇄공방이 많았습니다. 요즘도 있나요?
가능하다면 갑자기 활판인쇄로 명함을 하나 만들어보고싶네요. 시간 나면 충무로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다르질링이란 동네의 어느 구석에 있는 인쇄소입니다.
활자 하나 하나를 골라내어 조판을 하는 장면은 이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들게 되었죠.
인쇄소의 주인은 자랑스럽게 조판 장면의 포즈를 잡아주었고,
아끼는 1950년 마크가 찍혀있는 활판인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르질링 / 인도 / 올림퍼스 C3030Z _ Grayscaled by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