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라는 분야를 전공하면서 나는 어떤 현실과 학문과의 입장차이를 좁힐 수가 없었다. (물론 그 ‘학문’이라는 것이 작업이라고 불리워지는 현실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그보다는 이상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 그 중의 하나인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추한 다이아몬드 더보기
[카테고리:] M
20030327 index.html 템플릿
웹로그를 만들면서, 경력이 그래도 적은 편은 아닌 나에게도 가장 큰 문제가 있었는데 헬프파일의 수많은 예시를 전부 읽어봐야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20030327 index.html 템플릿 더보기
개업인사!
무슨 사진이 좋을까,, 하며 찾아보다 고른 사진입니다. 2001년 여름에 티벳의 어느 산길 고갯마루에서 찍은 것인데,,저도 처음 본 사진이네요..-_- 다른 사진들은 거의 외울 정도인데, 이 사진은 색이 두리뭉실해서 썸네일로는 눈에 안띄었나봅니다. 개업인사! 더보기
내가 PDA로 하는 일
얼마전부터 노트북을 팔고 그 돈으로 구입한 PD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놈인데요.. PDA로 보면 엄청 무거운 놈이죠. 그래도 전에 쓰던 노트보다 큰 노트북보다는 쓸만합니다. 내가 PDA로 하는 일 더보기
MT 2.63 버전 설치
약간의 과정을 통해서 MT라는 웹 로깅툴을 선정, 설치했습니다.
여러가지의 툴이 있었습니다. 사실 PHP NUKE라는 일종의 웹로깅툴을 설치하여 운영시험을 거쳤지만 운영자 부담의 가중과 어려운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장벽으로 느껴지더군요. MT 2.63 버전 설치 더보기
포탈라궁 앞에서 본 티벳의 역사
라사 거리는 이미 중국의 거리와 다를 것이 없다.
수도 라사에서 머문 지도 일주일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나는 미루었던 포탈라궁으로의 산책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인도의 타지마할같은 유명한 건축물들은 나에게 완벽한 감동을 주지는 못했었기에 그 유명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기보다는 시장 구석이나 한가로운 골목들을 돌아다니는데 더 몰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보고난 후의 실망에 대한 유혹(?)을 떨치지 못한 나는 쌀죽과 중국식 만두 두어개를 아침으로 먹고난 후 걸어서 30여 분 거리의 포탈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포탈라궁 앞에서 본 티벳의 역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