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끝이 안보인다. 왜 그리들 앞으로 달려가기만 하는지 모르겠고.
우리가 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야 하는지, 10위권에는 왜 들어가야만 하는것인지, 그러면 나와 너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 건지 찬찬히 들여다볼 때도 이젠 된 것 같은데… 그냥 소리지르니 기분 좋을, 운동으로 다른 나라 찍어 누르고 나니 우쭐할 그런 때는 지났다. 올림픽은 재미있었지만 더보기
이거 참 끝이 안보인다. 왜 그리들 앞으로 달려가기만 하는지 모르겠고.
우리가 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야 하는지, 10위권에는 왜 들어가야만 하는것인지, 그러면 나와 너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 건지 찬찬히 들여다볼 때도 이젠 된 것 같은데… 그냥 소리지르니 기분 좋을, 운동으로 다른 나라 찍어 누르고 나니 우쭐할 그런 때는 지났다. 올림픽은 재미있었지만 더보기
금속공예가 서승현의 첫 개인전
20080827-0902 / 전시오픈 0827 18:00 / 인사동 목인갤러리(전화: 02-722-5055)
perfume의 ‘책이 있는 작업실’展 – 여섯번째 이야기 ‘책이 있는 작업실’ 금속공예 전시 더보기
조중동 광고거부운동 조선일보 ’08년 7월 10일 사설
소비자운동은 결과적으로 생산물의 질 향상에 다소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의 안전 기준이 오늘날처럼 그나마 까다로워진 이유나, 식품의 안전성이나, 그냥 우리 주변의 팔고 사는 물건들이 이만큼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나, 다아… 마찬가지인걸. 이 신문은 법리를 내세운다. 허나 보다 본질적인 차원을 살펴보면, 광고주에 대한 압박은 신문의 품질에 대한 신문 소비자의 압박이기도 하고, 광고주인 모 회사의 제품을 소비하는 신문 독자가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디자인 웹진인 <코어77>과 <디자인 옵저버>가 세계 각 도시의 지하철 로고를 한꺼번에 모은 이미지를 소개했다. 어느 ‘지하철 전문 웹사이트‘에서 수집한 이 로고 컬렉션에는 서울 지하철공사와 인천지하철도 포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