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데이비드 베컴을 놓고 영국의 주요언론은 주가가 떨어지기 전 다른 구단에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베컴의 전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업적 선택이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베컴과 안정환의 닮은 꼴 애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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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perfact crime…
소비문화를 비판하는 시사+그래픽 전문지인 Ad Busters에서 가져온 그림입니다.
경제학을 배운 사람들은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를 한눈에 파악될까???,, 궁금합니다.
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이유없는 (직관적인) 반감만 자꾸 쌓여가니 ..
헛,, 섬뜩한 것이..
이미지 : Adbusters
장신구의 영토 – 9인의 시각 _ 전용일
장신구는 ‘작은 미술’로서의 정체성을 갖는다. 작음은 왜소함, 빈약함, 하찮음이기도 하지만 친근함, 예민함, 소중함이기도 하다. 장신구를 통한 발언은 대중 연설이 아니다. 마주앉아 나누는 귀엣말에 가깝다. 거기에는 메가폰이 아니라 찻잔이 있다. 예민하고 즉물적인 장신구는 뼈나 근육보다는 신경에 가깝다. 장신구의 영토 – 9인의 시각 _ 전용일 더보기
추한 다이아몬드
금속공예라는 분야를 전공하면서 나는 어떤 현실과 학문과의 입장차이를 좁힐 수가 없었다. (물론 그 ‘학문’이라는 것이 작업이라고 불리워지는 현실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그보다는 이상적인 부분일 수도 있다.) 그 중의 하나인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추한 다이아몬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