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브랜딩과 대안적 접근

이 글은 영국 <디자인 위크Design Week>지 7월 2일판 기사를 ‘급속번역’하고 국내 사정에 맞도록 고치고 덧붙인 글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서 원문이 필요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쌀집아들 –

탭Tab 스티커, 이제 수도물 브랜딩의 시대로!

"생수는 쓰레기다" _ '탭' 레이블
"생수는 쓰레기다" _ '탭' 레이블

사실상 수많은 생수병들이 그저 수돗물로 채워져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수돗물로 돌려놓는 일은 아마도 매우 어려울 겁니다. 또한 수도물을 브랜딩한다는 건 당신에게는 쓸모없는 일로 들릴테지요. 하지만 당신이 환경에 대한 일말의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것이 소비자들의 생각을 생수병으로부터 수도물로 돌려놓는 뛰어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챌 겁니다.

윤리적 브랜드-디자인 컨설턴시인 프로보커추어Provokateur 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슈어 블랙번Joshua Blackburn은 이렇게 말합니다. 물의 브랜딩과 대안적 접근 더보기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은행가 : 무하마드 유누스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

무하마드 유누스의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은행가’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무하마드 유누스라는 사람이 누구냐구요? 바로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을 설립한 사람입니다.

이 은행은 무담보로 소액대출을 한 후 지속적으로 상환을 관리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빈곤층의 자활을 돕고있습니다. 은행의 직원들은 일주일 내내 융자자들이 빌려간 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자활의 방법을 교육시킨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은행가 : 무하마드 유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