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메모 2004

아이디어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만든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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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일 교수 면담 때 기록한 내용 전부 20041120 #
– 지역적, 대안+ 둘의 상하관계는?
– 대안적 소통방식에 지역적 특성이 들어가거나, 대안적 특성과 지역적 특성이 대등한 관계이거나..
– 작업의 측면과 소통방식에 관한 두 측면을 모두 다뤄볼 수 있다.
– 대안적 측면은 보여지는 내용과 보여지는 방식, 두 가지에 모두 담겨있다.
– ‘대안디자인’이 현 시점의 모든 활동들을 포괄하는가?
– 어떤 기능이, 혹은 경향이 대안적인가?, 그것이 환경과 관련된 측면이 있는가?
– 대안디자인의 사전적 정의를 시도할 수 있다.
– ‘전시’ 와 같은 구체화된 용어의 정의는 부적절하다. 소통방식, 활동, 보여주기… 등등의 다른 용어를 찾아본다.
– 어찌 되었건 개념의 명확히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 지역성을 끌어내는 소스로서의 공예의 측면도 있다.
– 제한생산과 매스프로덕션과의 관계 속에서 ?공예는 생산+소통의 측면에서 그 장점을 찾을 수 있고 ?디자인은 대안적인 핸드메이드, 직접생산소통의 측면에서 장점을 갖는다.
– 만약 과거 공예가는 각개격파, -> 대안적인 네트워크… 활동
– 그렇다면 대안디자인전시는 공예와 디자인의 두 측면을 소통방식의 부분에서 모두 포괄하는 방법일 수 있겠다. (윤호)
– 전시행사가 각 나라에서 유통의 측면으로 얼마나 연결되어있는가?, 그 각각의 구조는 어떠한가?
– 목차에서, ‘소통방식’은 하나의 구분으로, 별개로 다룰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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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윤 선생 면담 때 기록한 내용들 20041122 #

– 사례연구 논문으로 그칠 소재가 아니다.
– 전체적인 논문의 ‘질문’이 될만한 명확한 물음이 무엇인가?
– 왜 대안인가?, 그리고 무엇이 대안인가?
– 기존의 생산방식이 어떻게 달라져서 대안인가?
– 관행적인 유통방식이 어떤 것이었길래 대안인가?
– ‘지역적’이라는 항목은 하부항목 3장.. 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 새롭게 등장한 연구이다. 그러므로 개념을 명확히 해야만 사례연구도 명확해진다.
– ‘지역적’이라는 단어는 제목에 포함되어야 하는가?
– 사례들의 다른 점 보다 사례들의 공통점을 주로 기술한다.
– 개념이 정의된 후 사례연구를 하라.
– 이전의 전시형태가 아닌 ‘생산을 포함한 유통방식’의 문제에 대해 접근하라.
– 생산방식의 차이, 즉 팔 것을 생각하느냐 안하느냐..
– MMMG와 대안디자인방법론은 생산과 유통을 포괄하여 다루는 새로운 개념이다.
– 제품디자인의 주된 흐름에 관한 새로운 방식이다. 문화적인 변화가 개입되어있다.
– 과거의 컨설턴트디자인, 기업소속 디자인은 자율적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새로운 방법들이 자율의 부분을 늘려가고 있다. 생산의 자율화.
– 디자이너의 교육은 그 동안 예술위주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비 자율의 디자인흐름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 전시에 집중하지 말고 방식 자체의 개념정립에 투자할 것.
– 2장 부분은 대안디자인, 문화적 변화의 부분, 개념과 관련된 부분을 다룬다.
– 지역적 부분은 뒤로 축소.
– 사례연구는 마지막에 한다.
– 한국의 경우…
– 1930년대(레이먼드로위..)등의 펌 디자인구조, 그리고 고용관계의 익명디자인(소니..)과 같은 개념이 붕괴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과거의 디자이너들은 생산시스템에 관여하지 않았다.
– 독립디자이너 – 거의예술가 들과의 상관관계
– 이런 선상에서 예의 위치는 어디인가?
– 우리나라의 경우 어떤 시스템인가? 왜 그런가?
– M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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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과 관련한 전용일교수 면담내용 #
_ 가장 최근의 제목에서 쓰인 용어인 ‘대안적 소통방식’은 아래의 조언을 참고해서 수정.
– 지역적, 대안+ 둘의 상하관계는?
– 대안적 소통방식에 지역적 특성이 들어가거나, 대안적 특성과 지역적 특성이 대등한 관계이거나..
– 작업의 측면과 소통방식에 관한 두 측면의 ‘대안적 부분’을 모두 검토한다.
– 대안적 측면은 보여지는 내용과 보여지는 방식, 두 가지에 모두 담겨있다.
– ‘대안디자인’이라는 용어가 다루려는 일정한 수준의 활동들을 포괄하는가?
– 어떤 기능이, 혹은 경향이 대안적인가?
– 혹시 그것이 환경과 관련된 측면이 있는가?
– ‘전시’라는 용어는 이미 이 논문에서 다루려고 하는 내용을 담기엔 진부하지 않은가? 특히 이 논문이 보여주는 과정의 대안적 의미를 말하려 한다면 ‘전시’와는 다른, 선입견이 개입되지 않은 용어를 골라야 하는 것 아닌가?
– 이상, 20041120 지도교수와의 마지막 면담에서 제목과 관련, 기록한 아이디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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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기억해두기 #
1. 디자인페어의 성격을 산업 제품 비지니스페어와 구분할 수 있는가?
2. 그렇다면 디자이너스블록과 같은, 특수성을 집어낼 수 있는 곳곳의 행사를 구별해야만한다.
3. 런던 디자이너스블록의 키워드 _ Alternative, All Design-Relates, Regionalism with Internationalism, Young, New, Way To Company(?RiskIt)
4. 도쿄 디자이너스블록의 키워드 _ Alternative, Kitch, Revival, Commercialism, Internationalism with Regionalism, Young, New, Way To Express or Sell Directly or Individually
5. 디자이너스플래닛 서울 _ Young, Way To Express, Weak, Individualism
6. 불필요한 정규자료의 수집은 뒤로 미룬다. 가능한 모든 자료를 순리적으로 수집할 것..
7. 조직의 문제, 과연 돈이 필요한가?, 인내가 필요한가? 개인의 문제로서 한정될 수 있는가?(가령 너만 끈기있게 버텨봐..)

8. 한, 영, 미 디자인교육 수치 비교와 함께, 전시의 수 비교, 질 언급, 생산량 비교, 연구성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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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이전 아이디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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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계획의 수립 관련 #

1. 주제 : 한국 공예.디자인과 사회, 1960~1992 _ 에이드리언 포티의 사회사적 디자인론을 바탕으로
Crafts, Design & Society of Korea, from 1960 to 1992 _ based on A Social History of Design by Adrian Forty
1-1. 주제2 : 주요국가 지역-대안-디자인전시행사의 비교 분석 _ 사회학적 디자인이론을 바탕으로
1-1-1. 주제 2-1 : 선행 ?대안공예/디자인행사의 지역적, 사회적 비교와 분석

2. 논문 성격 : 에이드리언 포티의 사회사적 디자인론과 주변이론을 바탕으로 1960년부터 1992년 까지의 한국 공예와 디자인을 사회사적으로 역사기술하고 실증적 분석을 진행한다. (참고:?1960-1992_한국현대사_자료)
2.1. 논문성격2 : 선정한 몇개국에서 벌어지는 지역 디자인전시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다. 행사의 발생과 진행성과를 검토하며 사회, 산업과의 연관성을 주로 다룬다.

3. 시간계획의 수립 : ?시간계획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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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유형 #
1. 제도 혹은 사례와 관련된 디자인/공예이론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동시에 이를 통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유형. _ 변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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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요건 #
1. 가장 흥미있는 주제를 키워드로 간략하게 뽑아보자면 한국, 디자인, 공예, 왜곡상황, 왜곡이유, 사회학적디자인이론, 자본주의 (계속추가)
1-1.

2. 자료수집 가능성, 명확한 결론도출 가능성, 제한 시간 내 완성 가능성 검토
ㄱ. 자료수집은 주로 국립도서관을 통한다. 절대적으로 자료수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디자인晥?분야 또한 이론적 혹은 사료적 자료들은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학위논문의 양은 초기 1300여 권에서 내용을 검토하며 골라내면 가치있는 100여권 내외의 논문이 쓰일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학회의 자료, 연구자들의 발표된 자료들 또한 소수이기는 하지만 양질이며 비교적 명확한 분석을 담고있다. 최공호님의 논문 이외의 다른 시각을 찾는 것을 주로 생각하며 문헌을 검토했었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디자인, 공예사 관련 석사학위 논문들이 그의 저서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이다. 보다 다양한 이론의 가지들을 찾는 것이 급선무.
ㄴ. 명확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우선, 잘 알 수 있거나 그 속에 있어서 판단을 할 수 있는 당사자의 위치를 가지는 경우(즉 내가 가령 월곡동 40번지를 논한다면 그것은 타당성을 더 가질 수 있다는 것.), 충분한 반응을 가져올 수 있어서 논문의 타당함을 검증받을 수 있는 경우(독자의 반응이 없는 주제가 만들어낸 결론은 무의미),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경우
ㄷ. 2004년 11월중 예비심사에 맞춘다.

3. 일반적인 인물나열, 시대나열의 공예사/디자인사는 그리 독창적이지 못하다. 1. 단순히 새로운 방법으로서의 역사기술, 2. 현상과 역사의 관계를 함께, 사회사적 디자인사의 경우와 인물사로서의 디자인사 사이의 차이점., 우리 사회에서 시간적, 환경적으로 타당한 역사기술방법인가를 강조해야 한다.

4. 시간, 장소, 현상에 따르는 주제의 집중화
ㄱ. 일제시대-현대의 한국 디자인사 > 일제시대-1960 한국 디자인사 || 1960 – 현대 한국디자인사 > 현대 한국디자인사
ㄴ. 1960 이후의 세계 디자인의 흐름 > 1960- 한국 디자인의 흐름 > 1960- 서울의 디자인문화 > 1960- 서울 5대 백화점의 디자인상품 연구 > 1960- 영화에 등장하는 소품 연구
ㄷ. 한국의 상품사 > 한국의 소비재 역사 > 한국의 문구용품사 > 한국의 ‘스테이셔너리’ 제조사 > …

5. 충분한 학문적 깊이가 있는 문제인가? 기존문헌과 방증자료를 가진 주제인 경우 예) 디자인의 사회사와 같은 접근법을 이용한 논문의 경우

6. 자료수집이 가능한 문제를 택한다. 2. 완성가능성.. 항목과 중복되는 부분. 학자들의 학술논문도 거의 없는 문제들은 주제로서의 가치도 희박한 법. 그러나 독창적인 주제와 이 항목을 혼동하여 판단하지 말 것.

* Author / Gathered from : 최윤호

문화관광부의 ‘새예술 정책’ 시안

컬쳐뉴스 [기획] 새예술 정책 미리보기 / 4. 시각예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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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현대미술관 전경.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

문화관광부는 문예진흥원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칭) 개편 등 새로운 예술환경에 발맞춘 ‘새예술 정책’을 2월말에 발표할 예정으로 현재 의견수렴 중에 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새예술 정책'(시안)의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향후 이 정책에 대한 각계의 의견개진을 기대합니다.(문화부 정책토론방 바로가기)

이 기사는 컬쳐뉴스의 기사를 갈무리했습니다.

글 싣는 순서
1. 총론 -①
2. 총론 -②
3. 문학부문
4. 시각예술부문
5. 공연예술부문
6. 전통예술·지역문화부문

4. 시각예술부문

(1)환경변화와 수요 전망

시각예술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환경변화는 지식정보와 사회로 인한 디지털 문화의 확산이다. 첨단매체의 활용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장르 해체와 복합화 경향이 증대하고 있으며 미디어 아트가 새 장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환경의 변화로는 △주5일제 확대와 소득증대로 인한 삶의 질 추구 가치 확산 △민주주의 발전과 시민사회 성장 △지방자치제의 정착과 지역분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요구 증대 등이 꼽힌다. 이밖에도 새예술정책은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하는 각종 국제미술 행사가 증대하는 등 세계화 및 동북아 지역의 블록화가 진행됨에 따라 해외미술시장 진출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2)기존 정책의 문제점

새예술정책은 시각예술분야 기존 정책의 문제점을 대략 다음의 여섯 가지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1)순수미술 위주의 지원정책으로 인한 사진, 디자인, 공예 등 장르간 지원 불균형 초래 2)창작스튜디오 개념 미비, 문예진흥기금 절대액 부족 등 창작지원의 문제 3)국립현대미술관의 접근성 문제, 공립미술관 절대량 부족, 사립미술관 지원 미비 등 인프라 조성의 문제 4)건축물 미술장식제도 시행상의 혼란 등 예술향수 부문의 문제 5)미술시장의 장기침체, 해외미술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사진에 대한 진흥책 미비 등 미술시장 문제 6)국제비엔날레 참가 및 이론적 학술적 교류를 포함하는 국제교류 지원 부족 등이다. 추진전략 및 정책의 방향은 이 문제점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3)중점 추진과제

과제1. 국립미술관 체제 개편 및 운영 활성화
국립미술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①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시내 이전 추진 ②국립현대미술관 조직개편 및 전문인력 확충 ③덕수궁 분관의 근대미술 연구 및 전시 기능 강화 ④국군기무사 부지 활용방안 마련 등이 과제로 꼽혔다.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재의 국립현대미술관을 서울로 이전,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조직구조를 개편하는 것은 물론, 덕수궁 분관을 이용한 근대미술연구를 강화하고 사간동 기무사 부지에 국립21세기 미술관을 설립하여 미디어아트 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과제2. 등록미술관 확충 및 운영 활성화
등록미술관 운영활성화 항목에는 ①공립미술관 확충 및 운영활성화 ②사립미술관 확충 및 운영활성화 ③학예사 제도 개편 및 미술관 전문인력 양성 등이 과제로 선정됐다. 현재 절대량이 부족한 공립미술관의 확충을 위해 1시도 1미술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규모에 따른 운영기준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수적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미술관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예사 제도를 개편하는 것과 함께 연수프로그램 확대, 전문인력간 네트워크 구축, 인턴제도 확대 등이 제시되었다.

과제3. 젊은 미술가의 실험적, 대안적 창작 지원
신진작가 지원을 위해 ①마로니에 미술관을 영국 ICA나 프랑스 팔레 드 도쿄와 같은 지원센터로 육성하는 동시에 ②대안공간에 대한 지원기준을 정비하고 지원의 다각화를 통해 민간 비영리 미술공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과제4. 창작스튜디오 확충 및 레지던스 프로그램 도입
작가들의 창작활동지원을 위해 ①창작스튜디오 설치 근거법 제정②국립창작스튜디오 운영개선 및 국제창작스튜디오 조성③공립 창작스튜디오 확충 및 운영 활성화④개인 및 민간 창작스튜디오 지원⑤전국 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 구축 등이 과제로 꼽혔다.

과제5. 공공부문의 미술품 활용 증대
미술품 활용을 통해 공공기관을 문화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동시에 신진작가의 작품 구입을 통해 창작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구체과제로 ①미술은행 제도 도입 ②공공기관 대민서비스 공간 개선 시범사업 실시 등이 선정되었다.

과제6. 건축물 미술 장식제도를 공공미술제도로 전환
건축물 미술 장식제도는 제도 도입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측면이 많았다. 이의 해결을 위해 ①미술장식 개념을 공공미술로 확대 ②민간건축주 미술장식비용 기금출연시 할인혜택 부여 ③국가 등 공공기관의 미술장식비용을 1% 이상으로 환원 ④제도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공공미술 데이터베이스 구축 ⑤공공미술 중개업체 등록제도 도입 및 중개수수료 양성화 ⑥공공미술센터를 설치하여 시행 평가 및 감리기능 강화 등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과제7.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건축의 역할 증대
도시의 문화경쟁력을 제고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건축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①문화공간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문화부 내 조직체계 일원화 ②문화공간 인증제도의 도입 ③가로, 공원, 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문화적 리모델링 사업 추진 ④도시문화 거점공간 조성 ⑤도심 내 사용하지 않는 공장, 발전소, 공공시설 등을 문화시설로 전환 ⑥도시 역사문화 회복과 근대건축물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있다.

과제8. 디자인의 문화적 가치 확산
디자인에 대한 문화정책적 접근은 사회 전체의 문화 수준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새예술정책은 이를 위해 ①디자인 문화원 설립 ②국공립미술관 디자인부 설치 ③디자인미술관 개편 ④공공디자인 및 디자인 교육 전시회 개최 ⑤각종 공공사업에서 디자인 실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제시하고 있다.

과제9. 공예의 예술적, 산업적 가치의 조화발전
관광기념품 개발 정도의 인식에 머물러 있는 공예의 예술·산업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①한국공예문화진흥원 확대 개편 및 예술산업과로 이관 ②공예미술관 설립 ③인증 및 공모전 통합관리 시스템 지원 ④공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제시되었다.

과제10. 사진문화 진흥
이미 주요 예술형태로 등장한 사진문화 진흥을 위해 ①사진아카이브 설립 ②국가 및 지자체 공공건설 및 공공행사시 사진기록 의무화 ③젊은 세대 사진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사진센터 설립 ④국립현대미술관 사진영상 콜렉션 체계화 등이 과제로 선정됐다.

과제11. 미술품 유통구조 개선 및 시장 활성화
작년 말, 미술품 종합소득세법이 폐지되었지만 미술시장의 침체는 여전하다.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개혁하고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①법인의 미술품 투자 규제 철폐 ②개인의 미술품 구입 우대방안 마련 ③미술품 감정연구소 설립 지원 ④화랑의 전속작가제도 운영 지원 ⑤미술품 경매 참여자의 신원 보장 ⑥해외시장 진출 화랑 및 경매사에 대한 융자지원제도 도입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과제12. 국제미술교류 확대
국제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해 세계 미술계에서 인지도·지명도가 낮은 한국미술의 현황을 타개하기 위해 ①국내 국제비엔날레 운영 효율성 제고 ②해외 국제비엔날레 참가 지원 ③외국 주요미술관 전시 유치 및 전국 순회전 지원 ④미술인 펠로우쉽 도입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ATHⓒ컬처뉴스] 2004-02-11 오후 8:33:37

서울시 양심선언, “아파트공사 40% 폭리”

거센 후폭풍 예고, 건설업계 탈세-비자금 조성 혐의
2004-02-04 오후 12:03:14 프레시안 기사

서울시가 건설교통부 등 정부 및 건설업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일 마침내 도시개발공사(도개공)가 시공한 서울 상암 7단지 40평형의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그 결과는 예상대로 ‘40% 폭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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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4일 서울 상암지구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한 결과 분양가의 40%에 육박하는 평당 4백70만원의 분양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분양원가보다 4백74만원 올려받아 3백10억원 분양차익

도개공이 이날 공개한 40평형(전용면적 32평) 상암 7단지 분양원가는 평당 7백36만원으로, 실제 분양가 1천2백10만원보다 4백74만원 정도 적었다. 분양원가가 분양가의 60.8%로, 도개공은 분양을 통해 39.2%의 폭리를 취했다는 얘기다.

도개공은 민간회계법인에 용역을 의뢰, 기업회계 기준의 순수공사원가에 토지매입이자, 건설자금 이자 등을 포함해 분양원가를 산출해 객관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도개공은 분양원가 산정 기준을 둘러싸고 가장 큰 논란이 돼온 토지비를 ‘평당 부지 매입가격’을 기준으로 삼았다. 지난해 11월 분양된 상암7단지 40평형 1백62가구만을 따질 때 도개공은 지난 2002년 서울시로부터 7단지 부지 3천7백64평를 평당 5백32만원, 총 2백억2천7백여만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분양 연면적이 6천5백46평인 점을 감안하면, 순수대지비는 평당 약 3백5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도개공은 여기에다 평당 건축비 3백40만5천원(총 2백22억6천여만원)과 토지비 이자 및 건설자금 이자,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부가가치세 등을 합한 기타비용(평당 90만2천원)을 더해 7백36만원이라는 분양원가를 도출해냈다.

건축비에는 건축공사비 15억6천6백만원을 비롯 토목.기계.전기.통신.조경공사비와 설계비. 감리비. 승강기 설치. 기타부대비. 간접공사비. 부가가치세(1백91억2천5백85만원) 등 12가지 항목이 포함됐다.

분양원가보다 4백74만원 가량 올려받아 분양한 도개공은 총 3백10억원의 분양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분양수익 3백10억 가운데 2백억원은 임대아파트 건립에, 1백억원은 고교생 장학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증유의 후폭풍 예고

도개공이 이날 제시한 계산 방식은 민간업체가 시공하는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따질 때 근거로 사용될 수 있고, 이명박 서울시장은 앞으로 필요할 경우 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건설업계에 미칠 파장이 거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건설업체들이 막대한 분양차익을 거두고 있는 의혹이 커지면서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이겠다며 지난해말 분양원가를 추진했으나,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대한주택공사나 민간업체들이 “분양원가 공개는 분양가 규제로 이어지게 되며 주택공급시장의 위축을 초래한다”며 반발하자 공개시기를 늦춰왔다.

김승규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분양원가를 공개하면서 “분양원가는 사업지구의 토지시세 등 사업 여건에 따라 차이가 난다”면서 “개발방식과 택지확보 방법이 서로 다른 민간업체와 분양원가를 단순 비교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덧붙여 이같은 건설업계의 반발을 피해가려고 했다.

하지만 도개공의 분양원가 공개는 그동안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건설을 통해 얼마나 거대한 차익을 거둬왔으며, 이는 동시에 현재의 아파트값에 얼마나 큰 거품이 끼어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미증유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검찰의 불법대선자금 수사과정에 대다수 기업이 비자금을 건설회사에서 조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체들이 공사비 부풀리기 등의 탈법수단을 동원해 비자금을 조성해 정경유착의 수단으로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아울러 이같은 엄청난 폭리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체들의 납세 실적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탈세여부에 대한 국세청 조사도 필요하다는 게 지배적 여론이다.

이승선/기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피맛골에서 문화재 발견 신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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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 피맛골 문화재발견 공사 중단명령

피맛골이 재개발사업에 착수한 뒤, 주변을 기록하던 시민기자에 의해서 문화재가 발견되었고 그 후 신고되어 공사 중단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초석등이 반출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한 사업자로서는 난감하기 그지없을듯..

아얘 공원같은것이 만들어져도 좋으련만..ㅋㅋ

CBT TOEFL FAQ

한미교육위원단에 올라와있는 TOEFL Frequeltly Asked Questions 입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

토플시험 일정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지금 등록하면 언제쯤 시험을 볼 수 있는지..

토플시험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두차례씩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전 9:00, 오후 1:30,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은 제외) 수험생은 한달에 한번씩만 시험을 볼 수 있으므로 원하는 시험 날짜를 정하시어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등록은 선착순 마감이므로 원하는 날짜가 마감될 수 있으니, 넉넉하게 시간 여유를 두시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원하는 시험날짜로부터 Business day로 3일전 12시까지는 등록을 해야 하며, 그이후는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토플시험을 보고 싶은데 어떻게 등록을 해야 할지, 등록 방법에 대해 안내해 주십시요.

등록은 전화와 우편, 팩스로 가능하며 방문등록은 받지 않습니다. 전화 등록시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필기도구, 메모지를 준비하시어 02-3211-1233 으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등록후 본인의
시험 장소와 날짜, 확인번호를 잘 보관하시어 불이익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등록후 따로 시험에 관한 확인서가 발송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편등록시에는 Bulletin 안에 있는 International Scheduling Form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음)을 작성하시어 등기로 한미교육위원단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염리동 168-15,
121-874) 신용카드 사용을 원하지 않으시면 은행에 가시어 Bank Check(달러수표, 수취인은 ETS-TOEFL로
작성) $130을 끊어 원서와 함께 등기로 보내셔야 합니다. 팩스 등록시, International Scheduling
Form 을 작성하시어 3275-4029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우편등록시 원하는 시험날짜로부터 3주전까지는 원서를
보내셔야 합니다. 팩스 등록시에는 원하는 시험날짜로부터 1주일전까지는 원서를 보내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시험을 보았는데 언제쯤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요?

Writing Section 에서 Hand-written Essay로 시험을 보신 경우에는 약 6주 정도의 시일이 소요되며,
Computer-typed Essay로 보실 경우에는 4주 정도의 시일이 걸립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으니
1주 정도는 여유를 두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래전에
시험을 보았는데 아직 성적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까?

받을 시기가 충분히 지났음에도 성적을 받지 못하시면 먼저 3211-1233으로 전화하시어 반송 명단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미교육위원단으로 성적이 반송되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등록비가 지불되지 않아도 성적이 늦춰질 수 있으니
Credit Card 에서 등록비가 지불되었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적표가 분실되었거나 기타 이유로 성적표를
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Fulbright Website의 ‘CBT Score Report Inquiries’ 양식을작성하여
ETS측에 직접 전자우편으로 요청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토플성적을
학교나 기관에 보내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성적자료는 한미교육위원단이 아닌 미국 ETS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적표 발부 및 다른 기관으로 보내는
절차는 TOEFL Bulletin에 있는 Additional Score Request Form을 작성하시어 Fax나 우편으로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 학교당 $15의 비용이 듭니다. 전화로 보내실 경우에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Visa,
Master, Amex 카드 중 한가지)를 준비하시어 1-609-771-7267로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험
당일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시험 당일에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I.D. Card를 반드시 준비하셔야만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중 한가지) 다른 준비물은 필요치 않습니다.

Reschedule,
Cancel을 원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TOEFL 시험의 등록일 변경과 취소는 시험날로부터 Business day로 적어도 3일전 오전 12시까지는 등록센터로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이기간을 놓칠 경우에는 변경이나 취소가 안됩니다. 날짜변경을 할 경우에 $40의 추가비용이 있으며,
취소할 경우에는 등록비 $130중에서 $65만이 환불됩니다.

Cancel하고
나서 언제 Partial Refund를 받을 수 있을까요?

토플시험을 취소하고 나서 적어도 60일안에 Bulletin안에 있는 Partial Refund Request Form을
미국 ETS로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셔야 Partial Refund $65을 받을 수 있으며 이양식을 보내지 않을 경우에는
부분 환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약 10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토플등록후,
카드가 Declined 되었다고 미국 ETS에서 편지를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험은 보실수 있으나 등록비가 지불되지 않는 한, 성적을 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편지의 내용대로 Bank Check
(Money Order)을 미국 ETS로 편지와 함께 보내시면 됩니다.

여권과
등록된 영문이름이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여권에 나와 있는 이름을 가지고 등록을 하셔야만 합니다. 일단 이름이 일치가 안된다면, 시험센터의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그과정에서 시험을 보실 수 없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토플시험을
다른 지방에서도 볼 수 있는지요?

토플시험은 서울의 두 곳(종로, 마포 한미교육위원단)과 대구의 한 곳(중구 포정동 서울은행 9F)에서만 보실수 있으며
그외의 지방에서는 시험을 보실 수가 없습니다.

CBT
Score를 PBT Score로어떻게환산할수있을까요?

TOEFL Bulletin 37-40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TOEFL Bulletin은 한미교육위원단 Website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날 시험장에 개인필기도구나 물 등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까?

시험장에는 신분증 이외에는 어떠한 지참물도 가지고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와 같은 물건은 물론 모자나
필기도구 등 모든 개인 소지품은 입실전 개인보관함에 보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적발시에는 퇴실과 같은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BT
시험시 신분증 제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여권 이외에 다른 신분증도 가능한지요?

신분증은 CBT 시험 당일 가장 중요한 지참물입니다. 성인일 경우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단, 기간이 만료된 신분증을지참하실 경우에는 시험장 입실이 거부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신분증이 없는 중고등학생들의
경우는 기간 만료되지 않은 여권이나 학생증과 함께 학교장이 발행한 Letter of Identity(신분확인서신)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CBT
토플이 무엇인가요, CAT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CBT란 Computer Based Test의 약자로 컴퓨터로 보는 시험을 말합니다. 그러나 단지 종이시험을 화면에
옮긴 것이 아니고 문제 내용과 시험 방식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변화는 청취와 문법 부분이, 앞문제의
답을 맞추는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결정되는 CAT(Computer-Adaptive Test) 방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시험내용의
구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CBT TOEFL은 Listening, Structure, Reading, 그리고 Writing의 4 Section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PBT시험이 3 Section인것에비해 Writing이필수로 추가되었으며 4 Section 중
Listening과 Structure는 CAT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각 section의 문항 수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Listening
Structure
Break
Reading
Writing
문제수
30~50
20~25
44~55
1
시간(분)
40~60
5~20
5
70~90
30

어떻게
하여야 토플 안내책자를 받을 수 있나요?

토플을 포함한 ETS CBT Bulletine은 서울 마포에 위치하고 있는 한미교육위원단과 각 지방의 각 주요대학에
비치되어 있으며, 인터넷으로도(www.toefl.org 또는 www.fulbright.or.kr)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험보고
나서 점수를 cancel하고 그달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나요?

취소를 했지만 시험을 이미 본것으로 간주되므로 그달에 다시 시험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다시 시험을 볼 경우에는 ETS의
규정에 따라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시험장소의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가나요?

토플시험은 서울의 두곳과 대구 한곳에서 보실 수 있으면 그외 지방에는 없습니다.

  • 서울 종로구 안국동 고합빌딩 4층(지하철 3호선안국역 5번출구에서 30-40미터 – 2002년 3월 이전 예정)
  •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미교육위원단빌딩 (지하철 5호선공덕역 1번출구, 건강보험회관옆)
  • 대구 중구 포정동 서울은행빌딩 9층(지하철중앙역 4번출구)
  • 자세한지도는 http://www.fulbright.or.kr
    로들어가시면보실수있습니다

지하철
고장등 사정이 생겨서 늦으면 어떻게 하나요?

시험 응시자는 시험시간 30분전에 시험장에 도착하여야 하지만 사정이 생겨 늦을 경우, 시험시간으로부터 30분이 경과한
지각 응시자의 경우 각 시험실의 감독관 판단에 따라 입실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각으로 시험을 못 보시게 되는 경우 환불이나
변경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지갑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신분증을 가지고 갈 수가 없는데…

적합한 신분증이 없으면 시험을 보실 수 없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주민등록확인서나 주민등록등본도 신분증으로 대치될
수 없습니다.

시험에
필요한 scratch paper는주나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토플 시험 처음 두 Section인 Listening과 Structure에서는 메모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scratch paper는 휴식시간 이후에 드리며 에세이를 손으로 쓰실 경우에는 연필과 답안지를 따로 드립니다.
시험이 끝날 때 사용하신 scratch paper와 연필은 감독관에게 돌려 주셔야 합니다.

CBT
TOEFL 시험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Tutorials와 Test를 모두 끝내는데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Tutorials에 시간 제한은 없으며 각 Section의
시험 시간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CBT와
PBT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CBT가 더 어렵다고 하던데..

CBT로 바뀌어도 문제의 난이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단 이전의 PBT 시험과 비교할 때 다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riting Section이 추가되었습니다.
  2. Listening과 Structure가 CAT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3. Listening Section에 문제에 관련된 화상이 제시됩니다. 또한 개인마다 헤드폰이 주어져서 보다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4. 문제유형으로 기존의 4지선다형 이외 여러유형의 문제가 첨가되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컴퓨터 기술이 필요한가요?

컴퓨터 경험이 없는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시험 시작이전에 컴퓨터에 제시된 Tutorials을 통해 시험에 필요한
기술적인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토플시험
등록 후에 안내문을 받게 됩니까?

CBT로 변경된 이후로는 Confirmation Letter가 별도로 가지 않습니다. 확인을 원하시면 시험 며칠전에
등록센터로 전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편등록이나 팩스등록시에는 우편으로 확인 편지가 우송됩니다. 등록자가 원했던 첫번째
시험일로부터 3일전까지 확인편지가 우송되지 않을 경우에는 우편사고가 생긴 경우로 생각을 하여 꼭 등록센터로 확인전화를
하여 본인의 등록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시험날짜를 놓칠수 있습니다.

전화로
등록을 마치고 ETS측에서 신용카드에 문제가 있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카드가 Decline된 경우입니다. 토플인 경우 편지에쓰인 금액만큼 ($130 또는 $225)을 시중은행 외환계에서
달러수표로 바꾸어 동봉된 봉투에 넣어 보내시면 됩니다. 시험을 보시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속히 보내셔야 성적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GRE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나 GMAT는 약간 다릅니다. ETS에서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오면 정해진 날 시험을
보실 수가 없습니다. 다만, 등록센터로 먼저 전화를 해서 취소된 것을 꼭 확인하신 후 다시 재등록을 하시면 원하시는 날에
시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CBT
TOEFL 시험의 비용은 얼마이며 어떻게 지불하나요?

비용은 US $130이며 지불방법은, 전화나 fax로 등록하시는 경우에는 신용카드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Visa,
Master, American Express)로 지불하며우편으로 등록하시는 경우에는 은행에서 만들어 주는 bank check
(수취인 ETS-TOEFL)으로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얼마나 자주 볼수 있나요?

시험은 매일 두차례씩 있지만 응시자는 한달에 한번 보실수 있습니다. 같은 달에 두번 보게 되면 두번째 시험은 점수를
받을 수 없으며 환불도 불가능합니다.

CBT
등록을 인터넷으로 할수 있나요?

아직은 계획이 없습니다.

시험
중간에 도움이 필요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험 지시사항이나 Tutorials에 나오는 사항은‘Help” icon을 누르시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하였거나 그외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손을 들어 감독관에게 도움을 청하시면 됩니다.

TOEFL
시험 중간에 쉬는 시간이 5분이라는데 그시간을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주어진 휴식 시간을 넘기면 시험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감독관은 ETS에 이사실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험을
여러번 보았으면 Tutorials을 안하고 넘어가도되나요?

Tutorials에 소요되는 시간은 전체 소요시간에 포함되지 않으니 이미 아시는 사항이라 하더라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넘어가시는것이 좋습니다.

Listening
Section에서 메모가 가능한가요?

가능하지 않습니다. 입실할때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신분증 뿐이며 scratch paper는 휴식 이후 Writing
Section에서만 주어집니다.

모든문제가
4지(5지)선다형인가요?

TOEFL시험이 Paper에서 CBT로 바뀌면서 문제의 유형이 다양해졌습니다. Listening 에서는 답을 화면에
직접 표시하는 문제도 있으며, ordering 또는 matching type, 2-answers type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Writing
Section인 경우 몇단어 이내로 써야 합니까?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각문제에
제한 시간이 있나요?

각문제에 대한 제한시간은 없으나 모든 문제를 풀기 위해서 골고루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험중
screen 위에 있는 bar 오른쪽에 해당 section의 배당 시간중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CBT의
점수가 PBT의 점수와 어떻게 다른가요?

PBT 만점이 677점인데 반해 CBT는 300점이 만점입니다. CBT의 Section별 등급은 각각 0-30이며,
에세이는 0-6으로 Structure Section에 포함됩니다. 각 Section을 등급 숫자를 합하여 10으로 곱한
다음 3으로 나누면 총점수가 나옵니다. (2001-2002 Bulletin 39쪽참조)

에세이는
어떤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나요?

에세이는 두명의 채점자가 독자적으로 채점합니다. 그기준은 2000-2001 TOEFL Bulletin 17쪽(2001-2002
Bulletin 36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세이가
전체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Structure/Essay Section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1/3이며 자체 Section에서 Essay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입니다. 따라서 에세이의 비중은 전체의 1/6이 됩니다.

CBT
TOEFL 점수의 유효기간은?

TOEFL Program 에서는 각 점수를 database에 2년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응시자의 요청에 따라 시험날짜로부터
2년내의 점수를 보내주고 있으므로 시험날짜로부터 2년이 지난 점수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몇학교까지
비용없이 성적을 보낼 수 있나요?

시험응시자는 시험후 4학교까지 비용없이 성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성적 report를 원하시면 스크린에 나오는 학교중
희망학교 이름에 click하시면됩니다. 그 학교 명단은 TOEFL Bulletin에 나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명단에
원하는 학교이름이 없는 경우는 감독관에게 따로 서면으로 요청하셔야 합니다. 이때 각학교의 정확한 이름과 자세한 주소를
기입하셔야 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당일
성적을 볼 수 있나요? 점수취소는 어떻게 하나요?

시험이 끝난 후 바로 unofficial score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에세이가 아직 채점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가능한
점수의 범위(예: 210~270)를 보실 수있습니다. TOEFL은 GRE나 GMAT와는 달리 점수를 보고 난 다음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점수를 취소하고 난 다음에는 성적표가 나오지 않으며 그시험에 대한 환불이나 날짜변경, 같은 달의 재시험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취소시킨 점수를 복원시키고 싶으시면 취소시킨 날짜로부터 60일이내에 우편으로 TOEFL Service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주소 : ETS PO Box 6151 Princeton, NJ 08541-6151) 비용은 $10
이며 자세한 내용은 TOEFL Bulletin 20쪽(2001-2002 Bulletin 40쪽)에 나와 있습니다.

TOEFL
시험도 여러번 보면 점수가 누적되나요?

누적되지 않습니다. 여러번 보신 시험중에서 본인이 원하시는 점수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TOEFL
성적을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거주지가
미국인데 한국에 나와서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미국에서 받아볼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등록하실 때에 주소를 미국으로 해놓으시면 됩니다.

추가성적표
신청은 전화로 가능한가요?

전화로 시험성적을 추가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을 보시고 난 2주후 (에세이를 handwriting으로 작성하였을
경우 5주후)에 미국 1-609-771-7267로 전화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통화에 4학교까지 신청하실 수 있으며 그이상의
학교는 다시 통화하셔야 합니다. 우편으로 신청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한학교당 $15의 비용을 지불하셔야 하며 통화당 $12을
추가로 더 지불하셔야 합니다. (2001-2002 Bulletin 41쪽 참조)

시험
끝에 학교로 점수를 보내도록 신청하려면 학교 code를 가지고 가야 하나요? code가 없는 학교는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시험 끝에 점수를 신청한다고 하면 학교이름들이 화면에 나옵니다. 원하는 학교 이름에 click하시면 되므로 학교 code가
따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명단에 원하는 학교 이름이 없으면 종이에 따로 정확한 학교 이름과 자세한 주소를 적어야
하므로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컴퓨터 스크린에 나오는 학교 명단은 TOEFL Bulleting에 나와 있는 것과
같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성적을
빨리 받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또는추가 신청한 성적표를 빨리 받아볼 수 있나요?

응시자에게 오는 성적표를 빨리 받아보실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날짜로부터 2주후 전화 (미국 1-609-771-7167,
2001-2002 TOEFL Bulletin 41쪽)로 점수를 들을 수는 있습니다. 비용은 $10 이며 전화하시기 전에
Bulletin에 나와 있는 사항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추가신청의 경우 우편보다는 Fax(TOEFL Bulletin
61쪽)이 빠르며 전화로 신청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1-609-771-7267)

성적표를
잃어버렸는데 다시 본인의 주소로 받으려면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나요?

추가성적 신청양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TOEFL Bulletin 61쪽에 있는 Additional Score Request
Form을 마련하여 성적을 보내고 싶은 학교난에‘Examinee’s Copy’라고 써서 61쪽에 나와 있는 주소나 Fax번호로
보내시면 본인에게도 성적표가 옵니다. 본인 성적표는 전화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TOEFL
시험을 두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에세이 성적이 첫번째에 비해 너무 낮게 나왔습니다. 다시 채점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나요?

에세이 Section에 대해서 다시 채점해 줄 것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TOEFL Bulletin 60쪽에 양식이
있습니다. 작성하셔서 미국으로 Fax나 우편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비용은 $50입니다.

ETS에서
나온 시험준비자료를 구할수 있나요?

한미교육위원단에서 따로 판매하는 시험준비자료는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 유명서적에서 여러 종류의 책자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한미교육위원단 내에 있는 컴퓨터에 2회 시험분량의 TOEFL Powerprep이 내장되어
있으니 오셔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을
보는 도중 컴퓨터의 기술상의 문제로 시험을 볼 수 없게 되었을 경우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까?

간혹 시험을 보는 도중에 기술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시험을 끝까지 볼 수 없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다른
날짜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조처를 해드립니다. 재시험이 가능치 않을 경우 전액 환불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밖의
보상은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등록상의
개인 정보를 수정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일단 등록이 끝난 후에는 등록센터에서는 정정이 불가능합니다. 정정은 시험 당일날 check-in 때만 가능합니다. (이름
정정과 ??

통합뉴스룸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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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노드럽 Ifra USC 뉴스플렉스 국장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제미디어기술연구협회(Ifra)의 뉴스운영센터 총괄국장이자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大)의 Ifra USC 뉴스플렉스 초대 국장인 케리 노드럽(48)씨가 내한해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디지털 시대의 뉴스룸 지식 경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합한 뉴스룸을 만드는 것은 더이상 유행이나 실험이 아니라 언론계 전체의 경향”이라면서 “멀티미디어 시대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의 외면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미디어기술연구협회는 전세계 1천300여개 언론사와 440여개 언론 기술ㆍ제작 관련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제연구단체. 노드럽 국장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에서 15년간 기자생활을 한 뒤 가닛 언론그룹의 신문기술연구소를 거쳐 1995년부터 Ifra에서 일하고 있다.

강연 들머리에서 그는 “어제 한국에 와서 지난달 1일 청입셍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 국장의 내한강연 내용을 전달받았다”면서 “통합뉴스룸 설치 시도가 매체간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출발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 가지 작은 사례를 들어봅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대에서 교수로 일하는 친구가 어느날 자동차를 타고 직장에 출근하는데 라디오에서 유타주의 85세 여성이 역도대회에서 26개의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답니다. 많은 청취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우승자의 사진을 보기 위해 라디오 방송사 웹사이트를 뒤졌지만 없었습니다. 라디오 기자는 이미지는 신경쓰지 않고 단지 말로만 뉴스를 전한 것이지요. 그러나 매체와 기자는 구분돼 있지만 소비자는 뉴스 전달수단을 총체적으로 볼 뿐입니다. 멀티미디어 뉴스룸을 통합하는 것은 언론사가 나서서 하는 게 아니라 시장이 주도하는 것이며 소비자의 기대에 따라 발전하는 것이지요.”
그는 “뉴스룸의 통합이 밖에서 안으로 가야 성공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역방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 라디오와 TV 뉴스, 인터넷, 신문, 잡지 등의 다양한 매체를 각기 상황에 따라, 또 취향에 맞게 이용하는데 단지 비용 절감이나 효율성 차원에서 여러 매체를 통합해 운영하려 한다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1+1+1이 3이 아니라 4가 되는 효과를 거두어야 통합의 의미가 있고 수익성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일을 하게 만들어서 성공하는 사례는 보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매체에 맞도록 일할 수 있는 기자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통합뉴스룸은 투자를 통한 성장전략입니다.”
언론인들의 멀티미디어시대 적응을 위해 Ifra USC 뉴스플렉스는 조종사 시뮬레이션 훈련처럼 대형사고나 선거 등 여러 상황을 만들어놓고 여러 매체 버전으로 기사를 작성한 뒤 기존 보도방식과 비교하게 하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그는 신문기자들이 기존의 기사작성 방식을 벗어날 수 있다고 한번 느끼게 되면 새롭고 다양한 전달방식을 무궁무진하게 생각해낸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처럼 신문ㆍ방송간 교차 소유나 겸영이 사실상 금지된 상황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만을 위한 통합뉴스룸이 얼마나 실효성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나라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소비자가 매체의 창의적 결합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힘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뒤 “당장 불가능하더라도 미래지향적 언론사라면 당연히 멀티미디어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heeyong@yna.co.kr

IFRA NewsPLEX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