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사람은 없다.
부서진 철거촌과 우뚝 선 아파트.
이런 허망한 일들이 반복되는데, 디자인은 얼어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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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판인쇄, 레터프레스의 기억
제가 학교를 다녔던 90년대까지도 충무로에는 활판인쇄공방이 많았습니다. 요즘도 있나요?
가능하다면 갑자기 활판인쇄로 명함을 하나 만들어보고싶네요. 시간 나면 충무로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Olivetti MP1 휴대용 타자기
알도 마그넬리Aldo Magnelli가 디자인한 이 타자기의 디자인에는 사무용 기기로서는 거의 처음으로 스타일링 개념이 적용되었는데, 한마디로 ‘이뻐지기’ 시작한 첫 사무용품이라고 할 수 있다. Olivetti MP1 휴대용 타자기 더보기
‘시선의 해석’ 2008 제로원 스팟 전시 공모결과
세계의 지하철 로고, 대중교통에서의 C.I.
디자인 웹진인 <코어77>과 <디자인 옵저버>가 세계 각 도시의 지하철 로고를 한꺼번에 모은 이미지를 소개했다. 어느 ‘지하철 전문 웹사이트‘에서 수집한 이 로고 컬렉션에는 서울 지하철공사와 인천지하철도 포함돼있다.
물의 브랜딩과 대안적 접근
이 글은 영국 <디자인 위크Design Week>지 7월 2일판 기사를 ‘급속번역’하고 국내 사정에 맞도록 고치고 덧붙인 글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서 원문이 필요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쌀집아들 –
탭Tab 스티커, 이제 수도물 브랜딩의 시대로!
사실상 수많은 생수병들이 그저 수돗물로 채워져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수돗물로 돌려놓는 일은 아마도 매우 어려울 겁니다. 또한 수도물을 브랜딩한다는 건 당신에게는 쓸모없는 일로 들릴테지요. 하지만 당신이 환경에 대한 일말의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것이 소비자들의 생각을 생수병으로부터 수도물로 돌려놓는 뛰어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챌 겁니다.
윤리적 브랜드-디자인 컨설턴시인 프로보커추어Provokateur 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슈어 블랙번Joshua Blackburn은 이렇게 말합니다. 물의 브랜딩과 대안적 접근 더보기